지스타 셋째날인 22일 오늘은 토요일, 즉 주말입니다. 첫째날과 둘째날보다도 관람객이 무척 많이 몰렸죠. 특히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평일에는 바쁜 부모님들이 주말에 시간을 내서 아이들의 손 꼭 잡고 재미있는 게임을 같이 즐기기 위해 가족 나들이 겸 왔기 때문이죠.

이 날 아이들과 놀아 준 어른은 부모님 뿐만이 아닙니다. 서병수 부산 시장 역시 지스타 현장에 방문해 어린 친구들과 함께 부산의 자랑스런 모바일게임 '포코팡 for Kakao'를 같이 즐겼습니다. 서병수 부산 시장 vs 어린이의 포코팡 점수 경쟁, '시장님을 이겨라!'행사가 지스타 현장의 다목적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포코팡을 즐겨 한다는 서병수 부산 시장은 의외의 실력을 보여주며 고득점을 기록했지만, 혜성처럼 나타난 한 소년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며 쓴 웃음을 삼켰죠.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게임 앞에선 반세기의 나이 차이도 모두 친구라는 걸 보여준 '시장님을 이겨라!' 행사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지스타 현장에 방문한 서병수 부산시장]


[▲트리노드의 포코팡을 해보고 있습니다]


[▲"훗! 제 실력 한번 보시죠" ]


[▲서병수 부산시장의 실력을 보기 위해 많은 어린이들이 모여있네요]


[▲어디 실력 한번 구경해볼까요]


[▲헉! 대박~ 대박]




[▲훗, 이쯤이야]




[▲많은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몰려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