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엔피엔에프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신작 캐주얼 게임 ‘모두의 핀볼 for Kakao’가 11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모두의 핀볼 for Kakao’는 과거 아케이드 게임장에서 당시 게임을 즐겨하던 핀볼을 주제로 했다. 핀볼은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던 캐주얼 게임이다. 특히 쉬운 조작과 단순하면서도 승부욕을 자극하는 기존의 핀볼 게임에 영웅의 수집과 성장, 다양한 스테이지, 강화 및 합성, 그리고 월드 보스 등 모바일게임의 특성을 결합시켰다.
■ 캐주얼의 몰입감을 그대로
‘모두의 핀볼 for Kakao’는 높은 몰입도와 긴장감을 전달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자기도 모르게 몸이 따라 움직일 정도로 들조작과 같은 모습을 보이곤 한다.
‘모두의 핀볼 for Kakao’는 내려오는 공을 스틱으로 쳐서 몬스터를 물리치는 간단하고 쉬운 게임 방식이지만 사운드, 게임 이펙트. 빠른 전개와 등이 몰입도를 높이도록 했다.
이미 아케이드 게임에서 검증된 몰입도에 모바일게임의 장점을 적용, 간단한 화면 터치만으로 게임 진행이 가능하며, 자신의 팀을 구성해 남들과 경쟁할 수도 있다.
또한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해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공 3개가 한번에 나오는 멀티볼 모드 도입했다. 해당 모드에서 다시 게이지를 모두 채운다면 궁극의 필살기 피버어택이 발동해 정신 없이 게임에 빠져들도록 했다.
■ 다양한 월드맵을 모험하며 월드보스와 한판 승부
유저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총 3개의 액트와 각 액트별 10개의 스테이지로 이뤄져 총 30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는 월드맵을 만들었다.
각 액트별 등장하는 스테이지들은 해당 액트의 특성에 맞게 구성되어있으며, 게임 속 장애물들은 깜찍한 디자인을 통해 계속 플레이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각 액트의 마지막 스테이지에는 월드보스가 등장해 캐주얼게임에서 느끼기 힘든 긴장감을 전달하도록 했다.
모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영웅 카드로 팀을 구성해 각 월드맵을 클리어하면 되고, 월드보스를 물리치면 시즌별 다양한 보상을 지급, 유저들이 계속 플레이하고싶게 만들었다.
또한, 다양한 순위 보상이 제공되는 유저간 경쟁요소인 보스전 월드 랭킹을 통해 승부욕을 자극하도록 만들었다.
■ 재미만을 담았다! 아케이드 게임에 RPG 요소까지
‘모두의 핀볼 for Kakao’는 단순히 게임의 플랫폼을 아케이드에서 모바일게임으로 이식시키는데 그치지 않았다. 믹스&매치를 통해 영웅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와 영웅을 강화하고 합성해 성장시켜 나가는 RPG의 재미 요소를 구현했다.
총 160종의 영웅들이 등장해 수집의 재미를 높였으며, 무기 역시 102종을 마련, 선택의 폭을 넓혔다.모험과 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영웅과 무기는 강화를 통해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으며, 진화를 통해 다음 단계의 카드로 성장시킬 수 있다.
각 영웅은 고유의 능력을 발휘해 스테이지 및 월드보스를 보다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별 단계가 높은 영웅일수록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과시한다.
오는 11월 말 출시되는 ‘모두의 핀볼 for Kakao’은 캐주얼 게임을 선호하는 라이트 유저에게는 친숙하면서 빠르게 즐길 수 있는 핀볼의 재미를, RPG를 주로 하는 하드코어 유저에게는 성장과 수집의 욕구를 자극하며 높은 몰입도를 제공하는 등 모든 유저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밸런스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Loo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