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의 열 번째 모바일 타이틀인 3D RPG '쌈숭이'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한 신작 시연회를 앞두고, 시연회 참여 유저를 모집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쌈숭이'는 3:3 캐릭터 대전을 통해 승패가 결정되는 플레이 방식을 채택, 인간과 신선, 승려, 요괴 등 4개의 종족의 상성에 따른 강점과 약점을 활용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유저 시연회는 유저들과 함께 맥주를 즐기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쌈숭이'를 국내 유저들이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자리로, 정식 출시 이전에 게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참여 유저 전원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되며, 깜짝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도 증정될 계획이다.

유저 시연회에 앞서 '쌈숭이'는 12월 3일(수)까지 특별 링크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며, 그중 30명을 선정하여 12월 5일(금) 테스트 유저 시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쌈숭이의 출시를 고대하는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유저분들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쌈숭이'의 테스트 시연회 신청은 모집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알림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티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