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개발사 누리엔소프트)’에 펫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펫 시스템은 돼지, 펭귄, 고양이, 사막여우, 곰 등 다양한 종류의 펫을 육성과 조합을 통해 성장시켜 나가는 콘텐츠로 ‘펫 분양권’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퀘스트 및 컬렉션 보상 등으로 펫 획득이 가능하다. 펫은 특성과 능력치에 따라 총 5등급으로 나뉘며 먹이 아이템, 상호액션, 펫 레이스 등의 활동들을 통해 최대 3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수집한 펫은 게임 내 ‘펫 컬렉션’을 통해 한 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종류별로 구분할 수 있으며, 펫 컬렉션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펫 미션을 달성하면 특별 펫 분양권, 의상 구매권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번 펫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4일까지 게임 내 ‘펫 컬렉션’에 모은 펫 개수에 따라 ‘동물애호가’, ‘동물농장’, ‘동물수집가’ 등의 특별 칭호를 부여하며, 게임 접속 후 1시간 이상 플레이 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헤어교환권, 의상교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넷마블은 “펫 시스템은 이용자들에게 펫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는 물론 캐릭터와 펫의 다양한 상호 액션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 펫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규 모드와 펫 추가도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클럽 엠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네이버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