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임직원들이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약 1,600여명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2월 22일,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급식후원금’을 전달하고, 약 1,600여명의 어르신들께 후원금으로 마련한 특별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 사회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준비된 것으로, 액토즈소프트 온라인사업본부 배성곤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이 날 점심 식사 준비부터 배식, 자리 안내, 식기 세척 등 나눔 급식소가 원활히 운영 될 수 있도록 도왔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사업본부 배성곤 부사장은 “단순한 후원금 지원을 넘어 직원들과 함께 직접 몸을 움직여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라면서, “직원들이 즐겁게 제안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노인복지센터는 노인문제 해결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서울시가 설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노인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서울시 어르신들에게 나눔 급식과 문화 복지사업, 사회적 일자리 창출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