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서 23일 ‘아레나 시스템’ 등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해 27일부터 5주 동안 연예인 대회인 ‘2시 버파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아레나 시스템’은 게임 내 유저들이 비슷한 실력과 대결을 할 수 있도록 한 자동 매칭 시스템으로, 기존보다 더 많은 혜택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어 흥미진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오’, ‘디지니’, ‘투탑’ 캐릭터들에 대한 밸런스를 조정하고, 게임 내 광장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낚시 미니 게임’을 추가 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아레나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27일부터 1월 24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스포티비 게임즈’를 통해 연예인 대회 ‘ 2시 버파쇼’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크레용팝(초아, 소율)을 시작으로 개그맨 조윤호, 박나래, 장도연 등 총 9명의 연예인이 참여해 매주 유저들과 대결을 펼치게 되며, 방송 시간 중 실시간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버블파이터’ 겨울 업데이트와 ‘2시 버파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