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명예를 걸고 각 지역 대표팀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E-Green pc 푸드카페에 모였습니다. 이미 본선 진출에 성공했지만, 여기서 만족할 수 없다는 강렬한 의지가 선수들의 눈에 드러났습니다. 그만큼 현장의 분위기 또한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모든 팀이 8강으로 향할 수는 없는 법. 치열한 접전 끝에 총 여덟 개 팀만이 살아 남았습니다. 패배한 팀의 아쉬운 탄식과 승리한 팀의 환희에 찬 함성으로 가득찼던 현장의 모습. 카메라로 담아봤습니다.

▲ 경기 시작을 앞둔 현장의 모습!


▲ 각 팀이 자리를 배정받은 후 세팅을 시작합니다


▲ 오늘의 대진표


▲ 참가한 모든 팀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 경기에 앞서 작전 회의를 진행 중이네요


▲ 어떤 챔피언을 할 지 고민도 해보고요


▲ 준비해온 상대 팀 분석 자료를 화면에 띄워 놓고 의견을 나누기도 합니다


▲ 물론, 훌쭉해진 배부터 채워야죠!


▲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됩니다


▲ 이글이글, 합이 사글


▲ 심판진 역시 수고해주셨습니다


▲ 사진 찍는 것도 모른 채 초 집중 모드!


▲ 여성 소환사 역시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 첫 8강 진출팀은 부천대학교의 '안녕하세요'였습니다


▲ 인벤져스 1기 출신 김영훈이 소속된 여주대학교의 '생일축하해'


▲ 영원한 우승후보 전남과학대의 'DREAM'도 살아 남았습니다


▲ 탄탄한 운영을 보여준 강원대학교의 '강대는강대라강대해'


▲ 공부도 잘하고 게임도 잘하는 카이스트의 '넙죽이'


▲ '패승승'의 주인공이 된 세종대학교의 '인터페이스'


▲ 센스 넘치는 인터뷰가 인상적이었던 한남대학교의 '한남대대표'


▲ 마지막 진출팀은 울산과학기술대학교의 'UNIST MIA'였습니다. 모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