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발키리엔터테인먼트]



발키리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상근)은 카카오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캐릭터 퍼즐게임 ‘키펫브레이크’가 글로벌 퍼블리싱 사 ‘플레이스팟 LCC’를 통해 브라질에 진출한다고 1월 26일 밝혔다.

키펫브레이크의 브라질 진출은 상파울로에 거점을 두고 2013년 3,500만불의 마케팅 비용을 투자한 퍼블리싱 사인 ‘엔씨게임 앤 엔터테인먼트(NC Games & Entertainment)’가 ’플레이스팟'과 함께하고 있어, 브라질 게임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키펫브레이크는 게임 내 캐릭터인 키펫을 탈출시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캐릭터 퍼즐 게임이다. 게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수록 제공되는 귀여운 캐릭터 키펫은, 게임 속 미니게임인 룰렛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발키리엔터테인먼트 김상근 대표는 “미국 글로벌 게임전문 퍼블리싱 사인 ‘플레이 스팟’과 계약을 통해 중남미에서 가장 큰 게임시장인 브라질 진출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2011년부터 한류의 인기가 불기 시작한 브라질에서 퍼즐게임 인기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해외 서비스에 총력을 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키펫브레이크는 기존 애니팡과 같은 팡류 게임을 즐기던 유저라면, 퍼즐게임의 쉽고 재미있는 게임방법과 귀여운 키펫 캐릭터의 친근감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