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투바이포랩]

투바이포랩의 여성 게임 전문 브랜드, ‘걸즈토크’가 여성 유저 지향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키스스캔들’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와 성우, 음악인이 다수 참여한 게임 오프닝 영상도 공개했다. 국내에서는 사례가 드문 연애 게임의 특성을 살려, 추가 캐릭터 확장팩과 드라마 CD, 인터넷 라디오의 소셜 펀딩 등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가 준비중이다.

키스스캔들은 여주인공인 패션 모델 ‘가은’과 카리스마 탑 모델 ‘하은우’, 수완있는 경영자 ‘서원’, 유능한 매니저 ‘류시현’ 등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그린 게임이다.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세릴(c.seryl)’ 외에도 ‘튜훗’, ‘녹시’, ‘겨울비’ 등 업계에서 호평 받고 있는 여성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다수 참여했다. DJMAX 시리즈 등 게임 음악 씬에서 활약하고 있는 음악인 ‘M2U’가 오프닝 악곡을 제공하고, ‘스퀘어뮤직 인터렉티브’에서 게임 사운드 전반을 맡았다.

이경태(류시현 역), 이호산(서원 역), 심규혁(하은우 역) 등 팬덤이 존재하는 중견 인기 성우들의 캐릭터 연기도 많은 여성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다.

키스스캔들의 사전 등록 이벤트는 http://goo.gl/fvzY3r 에서 진행중이다.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특전 아바타 아이템 세트와 시나리오 티켓이 제공된다. 이후 네이버 앱스토어 유저를 위한 사전 등록 이벤트 역시 2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투바이포랩의 걸즈토크 사업 총괄 김윤상 이사는 “모바일 게임 시장이 성숙해지며 해외에서는 여성 게이머의 존재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블록버스터가 아닌 게임의 성공 모델로 사랑 받고 기억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키스스캔들은 2015년 2월 출시 예정으로, 연내 일본과 중국 등 다국어 서비스를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