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에이드]


게임에이드는 자사의 두 번째 모바일 타이틀인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그리스 신화 RPG 'Dawn of war(이하 던 오브 워)'가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KT 올레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삼은 콘셉트를 채택한 ‘던 오브 워’는 출시에 앞서 캐릭터 원화와 프로모션 영상, 게임의 그래픽을 짐작게 하는 배경 원화를 공개한 바 있다.

특히, ‘던 오브 워’는 최종 점검을 위해 진행한 CBT에서 편의성을 고려한 시스템과 UI(유저 인터페이스), 스토리 몰입도, 콤보 스킬 및 타격감에 대해 긍정적인 평을 얻은 바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이 제시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개선 작업을 진행한 뒤 정식 출시를 시작하게 됐다.

‘던 오브 워’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지급하는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하며, 길드원 30명을 모아 참여하는 ‘길드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이드의 서군의 총괄PM은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시던 던 오브 워의 정식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된다”라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그에 부응하는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으니 많은 호응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던 오브 워’는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KT 올레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출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픈 페이지공식 카페, 던 오브 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