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플레이너리(대표 박승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RPG ‘타이탄’을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12일 출시했다.

‘타이탄’은 카드 형태의 ‘스킬’을 획득하고 조합하여 다양한 액션 구사가 가능한 정통 RPG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각색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다양한 게임모드, 화려한 코스튬 등 풍부한 재미요소를 갖췄다.

또 실시간 5인 파티플레이가 가능한 ‘보스레이드’와 1층부터 50층까지 단계별로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지옥타워’ 등 전투에 특화된 콘텐츠로 액션 RPG의 강점도 반영했다.

넥슨은 ‘타이탄’ 출시를 기념해 2월 25일까지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수정 100개’, ‘열쇠 10개’, ‘아드레날린 5개’ 등 게임머니와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고, 매일 로그인을 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페가수스 날개 코스튬’과 ‘골드’, ‘고급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판도라의 상자’를 선물한다.

넥슨의 새해 첫 모바일 신작인 ‘타이탄’은 실사풍의 탁월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요소, 방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타이탄’의 출시와 기념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