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METAL GEAR SOLID V: THE PHANTOM PAIN. 이하 'MGSV:TPP')'이 플레이스테이션4 (PlayStation4), 엑스박스원(Xbox One)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으로 유럽과 북미∙중남미에서 2015년 9월 1일, 한국∙일본 및 아시아 전역에서 9월 2일에 발매된다고 발표했다.

MGSV:TPP는 2014년 3월 발매된 프롤로그 타이틀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METAL GEAR SOLID V: GROUND ZEROES)의 뒤를 이은 메인 작품이다. MGSV:TPP는 광대한 오픈월드에 맞춰져 있으며, ‘왜 영웅적인 주인공 빅보스는 악마의 길로 갔는가’라는 시리즈 최고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더하여 'MGSV:TPP'는 시간의 흐름, 다이내믹한 날씨 변화, 그리고 플레이어가 미션에 임하는 방식에 따르는 완벽에 가까운 전략적 자유도 등 오픈월드에 맞춰진 새로운 게임 플레이 요소를 도입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플레이어로 하여금 지금까지 가장 강렬한 스텔스 게임(stealth game)을 경험하도록 한다.

게다가 'MGSV:TPP'에서의 플레이어는 게임 내 캐릭터와 환경들이 현실과 거의 흡사하도록 디테일하면서 실사와 흡사한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 코나미가 개발한 차세대 폭스 엔진(FOX ENGINE)을 적용함으로써, 이전보다 현실감 넘치고 스릴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MGSV:TPP'는 게임플레이에 대응하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어를 특징으로 하는 메탈기어 온라인(METAL GEAR ONLINE)이 포함돼 있다.

코나미는 이번 'MGSV:TPP'가 전세계 플레이어들에게 경이롭고 놀라운 새로운 게임플레이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