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 플레이'는 GDC 참석자에게 자신의 게임을 선보이는 광장입니다. GDC 독립 게임 페스티벌의 성공에서 영감을 받은 이 행사는 주요 유통 업체, 출판사, 언론과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게임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미래의 비즈니스 파트너, 투자자에게 게임 타이틀을 어필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 인거죠.

직접 체험해 본 'GDC 플레이'에서 수 많은 인디 게임들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디 게임뿐만 아니라 비지니스 센터도 같은 홀에 마련되어 워게이밍이나 넥슨 같은 큰 기업들은 채용부스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참, 아타리 박물관도 있었는데요, 관람객들 모두 특이한 장치나 특이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게임을 즐겁게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긴 말이 필요할까요? 'GDC 플레이'와 비즈니스센터 현장 사진이 더 생생할테니까요.

▲ 보이시죠? 운집한 군중이

▲ 비디오게임 역사 박물관 입니다.


▲ 아타리 2600!!

▲ 직접 할수도 있었습니다.



▲ 반가운 게임화면이네요


▲ 판교에서 보다가 머나먼 샌프란시스코에서 보니 괜히 신기합니다.





▲ 게임보다는 플레이어에게 눈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