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엔트리브소프트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2015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포텐셜 카드’가 새롭게 추가된다. 교정 시스템을 통해 능력치를 최고 6까지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특수 카드지만 나이와 장소 관계없이 어디든 유학을 보낼 수 있다. 1차로 출시되는 ‘포텐셜 카드’는 KIA 나지완(2011), 넥센 서건창(2013)을 비롯해 모두 27명이며, ‘포텐셜 카드’는 전력보강과 신규 카드 팩인 ‘구단 팩 프리미엄S’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기존의 ‘구단 팩 프리미엄’보다 업그레이드 된 ‘구단 팩 프리미엄 S’는 이용자가 카드 팩을 개봉하기 전에 선호하는 구단 선택과 함께 연도까지 고를 수 있어 훨씬 더 편리하게 원하는 선수 카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이사회 연고지 쟁탈전’을 선보인다. 길드 시스템인 이사회끼리 연고지를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되며, 경기 결과에 따라 가장 많은 점유율을 획득한 이사회가 해당 연고지를 차지하게 된다. 보상으로 게임머니(PT), 인기 카드 팩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며, 다음달 18일까지 대전 결과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2015 시즌 개막에 맞춰 4월 30일까지 역대급 스페셜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초 접속 시 원하는 레전드 카드를 획득 할 수 있는 ‘레전드 위시 팩’을 지급한다. 30일동안 출석체크를 하면 ‘10코스트 스폐셜’, ‘플래티넘 훈련권’ 등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오는 4월 14일까지 전력보강, 스타영입, 특성훈련 콘텐츠를 이용한 유저에게 ‘커리어 하이 카드 팩’을 제공한다. 아울러,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 동안 구매한 아이템과 동일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1+1(원플러스원)’ 쿠폰과 구매한 아이템과 동일한 아이템을 친구에게 보내는 ‘GIFT CHANCE(기프트 찬스)’ 쿠폰을 1일 5장씩 준다. 4월 16일까지 선수단 확장권을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연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