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퍼펙트월드 코리아]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무협 MMORPG '소오강호 : Ep3. 잃어버린 사막'의 세계 최강을 가리는 ‘월드 챔피언쉽’이 대만에서 28일 개막된다고 밝혔다.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대만, 중국, 태국 등 아시아 7개국을 대표하는 3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총상금 5만5천 달러(한화 약 6천만원)를 놓고 순위를 겨룬다.

현지시간으로 28일 낮 12시부터 대회 개막식이 진행되며, 우승자를 가리는 대망의 결승전은 29일 오후 3시반에 진행될 예정이다. ‘린디(소림 문파, 본명 하민규)’, ‘판타지(일월 문파, 본명 김인천)’, ‘굴욕(형산 문파, 본명 김성현)’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 선수단은 금일 인천공항에서 출정식을 갖고 결전의 장소인 대만으로 떠났다.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월드 챔피언쉽’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기 위해 본선 대진표 및 각 국가별 출전선수 정보, 각 선수별 예선경기 유투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특집 페이지를 지난 20일부터 리뉴얼 개편하여 운영중이다.

이번 대회는특집 페이지를 통해 각 조별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실시간 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국 대표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고 ‘월드 챔피언쉽’ 우승자를 사전 예측하는 ‘승부적중3: 세계 최강 고수를 가려라!’ 이벤트도 2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국가대표가 200만원을 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한국 대표 선수들이 ‘월드 챔피언쉽’ 본선에서 승리시 누적되는 게임 캐쉬 ‘원보’를 추첨을 통해 유저 20명에게 증정한다.

'소오강호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