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


게임에이드(대표 장민) 오는 4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이틀간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 매칭 데모데이 ‘차이나 브릿지(China Bridge) 2015_링크데이(이하 차이나 브릿지 2015)’의 중국 퍼블리셔 및 투자사가 윤곽을 드러냈다고 알리며, 중국 참여사 리스트를 공개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2014년에만 중국 5개 지역에서 250개의 모바일 게임이 공개된 바 있는 모바일게임 비즈니스 컨퍼런스 ‘링크데이(LINK DAY)’의 명성을 이어갈 ‘차이나 브릿지 2015’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게임시장을 파악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수한 국산 게임 콘텐츠가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게임에이드는 국내 개발사들의 투자 유치 관심과 질 높은 국내 게임을 찾는 중국 퍼블리셔 및 투자자들을 1대1 맞춤형 비즈니스를 주선해 즉각적인 계약 및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목적이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가가 확정된 업체는 ‘한위신항-汉威信恒(howellexpo)’, ‘에프엘모바일-FLMobile’, ‘아워팜-掌趣(Ourpalm)’, ’브레이게임-博瑞游戏(barygame)’, ‘카이신왕-开心网(heyshell)’, ‘치타모바일-猎豹移动(CheetahMobile)’, ‘이위게임-(易娱网络)’ ‘라인콩-LINEKONG’, ‘37game’이다.

이 외에도, 한국에서 잘 알려진 유명 게임사부터 국내에서는 한 번에 만나기 힘들었던 중국 대표 대형 업체까지 참가 의사를 밝히고 있어, 향후 참여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에이드 김주환 팀장은 "게임에이드에서 첫 번째로 진행하는 데모데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가와 신청에 감사드린다”며, “이 외에도 중국 참여사는 꾸준히 추가될 예정이며, 이후 일주일 동안은 국내 참가자들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이나 브릿지 2015’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