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오는 5월 28일 ‘레전드(Legend) 카드’ 업데이트에 앞서 'WISH of LEGEND'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레전드 카드는 은퇴한 선수 가운데 카드 등급이 8성이며, 소속 구단에서 3년 이상 활약한 선수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NC 다이노스를 제외한 8개 구단의 투수와 타자 각 1명씩 총 16명의 선수 카드가 출시된다. 이 카드는 이적 시장에서 거래가 불가능하며, 타자와 투수를 1명씩만 경기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레전드 카드는 가장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기존 동일 연도의 골드 카드와 똑같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유용한 구단 버프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8일 레전드 카드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된다. 레전드 조각을 제외한 레전드 재료 선수, 구단 엠블럼, 커리어 조각을 모두 획득한 이용자에 한해 업데이트 후 레전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도록 레전드 조각(3개)이 지급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포츠게임사업부 조백제 과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레전드 카드 시스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5월 말 예정인 레전드 카드 시스템은 고레벨과 저레벨 이용자들 모두에게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스피어헤드에서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에서 서비스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