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5-05-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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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24마리 균열 수호자 공략 총집합!

박형근 기자 (Lango@inven.co.kr)
※ 이 기사는 2016년 9월 27일 기준으로 최신화되었습니다.

2015년 4월 9일에 이루어진 2.2.0 패치를 통해 새로운 균열 수호자가 추가되고, 기존 균열 수호자들에 대한 기술 재편이 진행되면서 대균열 보스전의 양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올라쉬', 그리고 신규 균열 수호자인 '하멜린'은 독특한 기술 구성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안겨줬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2.2.0 패치 이후 재편된 24마리의 균열 수호자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각 수호자의 주요 패턴과 기술 속성, 어떤 방식으로 전투를 끌어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각 수호자는 주요 속성별로 분류하였으며, 속성 조사는 일반 균열을 통해 면역 목걸이를 바꿔가며 착용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균열 수호자 공략 - 바로 가기! (각 항목을 선택하시면 해당 정보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화염 속성
   아그니독스
   잿불
   지옥불 여제

냉기 속성
   단단한 얼음
   에스칸디엘
   한파

독 속성
   하멜린
   대식가
   역병 촉수
   옭아매는 자
   목을 죄는 자
   에레손

비전 속성
   색스트리스
   성전사 왕
   모래 구체자
   뼛조각 흑마법사

번개 속성
   라이지엘
   종의 주인

물리 속성
   인간 도축사
   올라쉬
   테스리스
   페렌디
   피갑구렁
   영원한 형벌
   바위부름





▣ 화염 속성

화염 속성의 수호자들은 대부분의 공격이 광역기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설 목걸이인 '아즈카란트의 별'을 착용하면 화염 속성 수호자들의 공격 대부분을 무효화할 수 있지만, 굳이 면역 효과를 보지 않아도 상대하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 아그니독스

▶ 공격 속성 : 화염

▶ 공격 패턴
아그니독스의 기본 패턴은 총 네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정예 몬스터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포격'이며, 두 번째는 화염 표식입니다. 화염 표식은 바닥에 미리 표식 범위가 나타나지만, 시전 속도가 빠른 편이므로 아그니독스를 상대할 때는 항상 바닥을 주시해야 합니다. 특히 고단계에서는 포격을 피하려다가 표식을 밟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 번째 패턴은 화염구인데요, 한 번에 세 개의 화염구를 뿜어내며, 근접해 있을 경우 화염구 세 개가 한꺼번에 적중되므로 아그니독스와의 전투에서는 가급적 거리를 넉넉히 벌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패턴은 화염 숨결입니다. 근접한 캐릭터에게 불을 내뿜어 피해를 주고 밀쳐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근접하지만 않으면 시전하지 않으므로 거리를 벌려 시전을 봉쇄할 수 있습니다.

아그니독스의 체력이 50% 미만이 되면, '화염 폭발'이라는 광역 공격 패턴이 추가됩니다. 사방으로 불덩어리를 발사하는 공격으로, 투사체 속도가 빨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회피가 까다로운 공격입니다.


▲ 화염 표식과 포격의 연계를 조심하자

▲ 체력이 50% 미만이 되면 화염 폭발을 시전한다





■ 잿불

▶ 공격 속성 : 화염, 물리

▶ 공격 패턴
잿불은 다른 수호자들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편으로, 특별히 즉사할만한 패턴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 패턴으로는 화염 속성의 운석 낙하 공격과 몰락자 광인 소환이 있는데요, 이중에서 몰락자 광인의 자폭 피해는 화염이 아닌 물리 피해이므로 만약 아즈카란트를 착용하고 있더라도 반드시 피해줘야 합니다. 운석 낙하는 타격 지점이 미리 표시되고 시전 시간이 긴 편이므로 특별히 생존기나 도약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어렵지 않게 회피할 수 있습니다.

잿불의 체력이 50% 미만이 되면 운석 낙하를 2회 연속 시전하고 몰락자 주술사를 소환하게 되는데요, 몰락자 주술사는 화염구를 2개 발사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공격을 하지 않으므로 오히려 몰락자 광인보다 더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 아즈카란트의 별을 착용했음에도 광인의 자폭에 피해를 입는 모습





■ 지옥불 여제

▶ 공격 속성 : 화염, 물리

▶ 공격 패턴
지옥불 여제는 모든 기술이 강력한 피해량을 가졌지만 시전 시간 동안 충분히 회피하거나 시전을 취소시킬 수 있어 부담스럽지 않은 상대입니다. 기본 패턴으로 순간이동과 회전베기, 그리고 얼마 간의 시전 시간 뒤 전방위에 밀치기 판정이 있는 내려찍기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체력이 50% 밑으로 떨어지게 되면 회전베기를 시전할 때마다 다량의 포격을 퍼붓는 패턴이 추가되는데요, 좁은 지형일 경우 피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많은 포격이 떨어지므로 지옥불 여제를 상대할 때는 최대한 넓은 지역에서 전투를 치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체력이 30% 미만이 되면 제자리에 서서 무기를 빙글 돌린 후, 화염을 끌어모았다가 일제히 방사하는 '맹렬한 폭발'이라는 기술을 시전합니다. 이 기술은 전방위에 화염구체가 나선형으로 돌며 퍼지므로 근접한 상태에서는 회피가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 무기를 돌리는 시전 동작 중에 기절을 시키면 시전을 취소시킬 수 있으므로 만약 기절기를 보유한 캐릭터라면 가급적 끊어주는 게 좋습니다.


▲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회전베기와 포격을 동시에 시전한다

▲ 시전 동작 중에 기절을 시키면 기술이 취소되므로 가급적 끊어주자




▣ 냉기 속성

냉기 속성의 균열 수호자들은 기본적으로 캐릭터를 느리게 하거나 빙결 상태에 빠뜨리는 기술을 사용하므로 근접 캐릭터로는 상대하기가 무척 까다롭습니다. 반대로 원거리 캐릭터의 경우 적절한 거리만 벌려주면 크게 위협적인 패턴이 없어 공략이 수월한 편입니다.



■ 단단한 얼음

▶ 공격 속성 : 냉기

▶ 공격 패턴
단단한 얼음은 수시로 순간이동을 해서 캐릭터 근처에 나타나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된 공격이 서리 지대와 서리 화살이므로, 침착하게 회피 기동을 하면 전혀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서리 화살은 2~3개의 냉기 속성 투사체를 발사하는 공격이지만 속도가 느리므로 회피가 쉽습니다.

서리 화살과 함께 단단한 얼음의 기본 패턴인 서리 지대는 맵 사방에 무작위로 생성되는 냉기 속성의 광역 기술입니다. 한 번 맞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 연속 시전되어 피해량이 중첩되므로 지속적으로 캐릭터를 움직여 서리 지대를 밟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자신을 중앙으로 넓은 지역에 서리 지대를 생성하는 '서리 고리'라는 기술도 시전을 하는데요, 근접 캐릭터가 단단한 얼음을 상대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이유입니다.

근접 캐릭터 특성상 공격을 위해서 단단한 얼음에게 접근해야만 하는데, 이때 서리 고리가 시전되면 오한으로 인한 느려짐과 함께 서리 지대가 시전되므로 엄청난 중첩 피해를 받게 됩니다. 공략법이라면 단단한 얼음의 주변을 돌면서 서리 지대와 서리 고리가 시전되길 기다렸다가, 서리 고리의 시전이 끝나면 재빨리 진입해 공격하는 것뿐인데요, 두 기술 모두 내부 쿨타임이 수 초로 짧아 금세 재시전이 가능하므로 근접 캐릭터는 상당한 딜로스를 감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공격이 냉기 피해지만, 강력한 피해량을 지니고 있는 근접 공격은 물리 피해이므로 유의합시다.


▲ 서리 지대는 계속 맞게 될 경우 중첩 시전되므로 반드시 피해주자





■ 에스칸디엘

▶ 공격 속성 : 냉기, 비전

▶ 공격 패턴
에스칸디엘은 비전 속성의 균열 수호자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백작 줄리아의 돋을새김 목걸이'를 착용하고 맘 편히 접근했다간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에스칸디엘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시전되는 물결 형태의 광역 기술이 냉기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에스칸디엘이 소환하는 비전 파수기의 경우, 시전 위치와 경로를 미리 알 수 있지만, 냉기 속성의 물결 기술은 범위가 넓고 사거리가 생각보다 길어 좁은 공간에서는 회피가 까다롭습니다. 때문에 에스칸디엘을 상대할 때는 그와 정면에 서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스칸디엘은 특별히 체력 상태에 따른 추가 패턴이 없지만, 앞서 언급한 기술과 함께 되살아난 해골, 구토하는 해골, 개뼈다귀 등의 해골류 몬스터를 소환해 캐릭터를 쫓도록 합니다.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는 데다가 강력한 물리 피해를 입히므로 비전 파수기와 냉기 물결을 회피하면서도 소환수들이 쌓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공격을 해줘야 합니다. 대균열 저단계에서는 그리 위협적이지 않지만 고단계에서는 장기전이 될 경우 무척 위험한 수호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냉기 속성의 물결 형태 공격을 주의하자

▲ 물리 속성의 피해를 입히는 해골류 소환수들





■ 한파

▶ 공격 속성 : 냉기, 물리

▶ 공격 패턴
한파는 4막의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이주알'과 거의 동일한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 내 모든 적을 빙결시키는 서릿발과 엄청난 속도의 돌진을 시전하고, 근접한 적에게는 둔기를 휘둘러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낮은 단계의 대균열에서는 서릿발로 인해 빙결 상태가 된다고 해도 크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한파의 일반 공격 한 번에 빈사 상태에 이를 수 있는 고단계에서는 즉시 시전되는 서릿발이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한파가 시전하는 돌진은 서릿발과 마찬가지로 피할 수가 없을 정도로 빠르므로, 한파를 상대할 때에는 직선으로 서지 않고 기둥을 사이에 두고 싸우거나 골목 모서리에 숨어서 원거리 공격으로 처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대로 한파에게 접근할 수밖에 없는 근접 캐릭터들은 군중제어기를 해제하는 기술을 필수로 가지고 다니면서 서릿발을 맞는 즉시 해제하여 후속타를 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돌진은 한파와의 거리가 가까우면 거의 시전하지 않으므로, 근접 캐릭터는 오히려 한파와 적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전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한파는 체력이 80%까지 떨어지면 냉기 파동 속성이 추가되어 얼음별을 소환해 범위형 냉기 공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얼음별의 이동속도가 느린 편이라 피하기 어렵지는 않지만, 한파의 서릿발과 연계되면 즉사할 수 있으므로 한파의 체력이 떨어질 수록 패턴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잔여 체력이 30%에 달하면 빙결 속성까지 추가되어 근접 캐릭터의 딜로스가 더욱 심해집니다. 원거리 캐릭터의 경우 서릿발을 맞지 않는 거리를 유지해주면서 원거리 기술로 한파를 쓰러뜨리지만 근접 캐릭터는 빙결과 서릿발, 돌진, 얼음별까지 다양한 조합 공격을 받아내야하므로 항상 군중제어기 면역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일부 특화 세팅이 아니라면 고전을 면키 어렵습니다.


▲ 피해량이 높기로 유명한 냉기 파동 속성의 소환체 '얼음별'

▲ 한파의 체력이 낮아지면 돌진과 빙결, 얼음별이 한꺼번에 시전된다




▣ 독 속성

독 속성의 균열 수호자는 여섯 마리로, 물리 속성을 제외하면 전 속성 중에서 수호자 수가 가장 많습니다. 이 때문에 독 면역 효과가 있는 '마라의 만화경'이 대균열에서 가장 선호되는 목걸이입니다. 그러나 하멜린, 에레손같은 균열 수호자는 마라의 만화경을 착용해도 위험한 기술을 시전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하멜린

▶ 공격 속성 : 독, 물리

▶ 공격 패턴
하멜린은 2.2.0 패치에서 새롭게 추가된 균열 수호자로, 기존의 수호자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기술들을 사용합니다. 잔여 체력에 따른 추가 패턴은 없으나 다양한 기술을 한꺼번에 시전하므로 마라의 만화경 없이 하멜린을 처음 접하게 될 경우 고전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하멜린의 대표적인 기술은 '쥐 회오리'입니다. 많은 쥐들이 한데 엉켜 자그마한 회오리 형태로 나타나는데, 가까이 가면 독 속성의 피해를 입고, 약 6초가 지나면 폭발하면서 광역 독 피해를 줍니다. 하멜린의 두 번째 기술인 '역병 지대'는 일정 범위에 약 10초 동안 녹색 막을 생성해서 캐릭터를 막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데요, 이때 쥐 회오리를 시전해 유저를 압박하는 패턴이 주를 이룹니다.

세 번째 패턴은 '쥐새끼' 소환입니다. 대개 쥐 회오리와 역병 지대, 쥐새끼 소환이 연계되어 캐릭터가 도망갈 길이 없도록 만들므로 하멜린이 쥐를 소환하면 즉각 처리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쥐새끼들은 물리 속성 공격을 하므로 마라의 만화경을 착용하고 있다고 해서 섣불리 다가가는 것은 금물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패턴은 '땅 파기'입니다. 대개 도망 중인 캐릭터 근처에 역병 지대를 시전한 뒤, 캐릭터 근처로 이동하기 위해 사용하는데요, 제자리에서 땅을 파 밑으로 사라진 뒤 캐릭터 근처에서 튀어오르는 기술입니다. 하멜린의 근접 공격 역시 무시 못할 피해를 자랑하므로 하멜린이 땅 파기를 시전하면 즉시 자리를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 하멜린이 소환하는 쥐새끼들은 물리 속성 공격을 한다

▲ 쥐 소용돌이는 6초 후 폭발하며 역병 지대는 약 10초 유지된다





■ 대식가

▶ 공격 속성 : 독, 물리

▶ 공격 패턴
대식가는 3막의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그홈과 같은 패턴을 가진 독 속성 균열 수호자입니다. 소위 '독방귀'라고 불리는 독구름 기술은 지속형 독 피해를 입히는데, 타격 판정이 구름 생성과 동시에 이루어지고 범위가 넓어 고단계 대균열에서는 악명이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몸 주변에 지속적으로 독구름을 생성하고, 원격으로도 독구름 생성이 가능하므로 대식가와 같은 화면에 있는 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대식가와 근접할 경우엔 물어뜯기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는 물리 속성 피해이므로 마라의 만화경을 착용했다고 해서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식가의 체력이 80%까지 하락하면 산성 점액을 소환해 긴 사거리의 산성 공격을 하는데요, 이 역시 독구름과 마찬가지로 독 속성이므로 마라의 만화경을 착용했다면 전혀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고단계 대균열에서 마라의 만화경 없이 대식가를 상대하게 됐다면 전투를 포기하는 것이 빠릅니다. 다만 대균열 종료 시간이 많이 남았고, 자신의 캐릭터가 원거리 유형일 경우엔 최대 사거리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대식가를 공략해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복수의 비를 주력으로 하는 악마사냥꾼같이 사거리가 짧은 경우에는 대식가의 독구름 사거리 안으로 진입해야하므로 근접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공략이 어렵습니다.


▲ 전투가 길어지면 독구름이 도주로를 잠식해버리므로 고단계에서는 공략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 역병 촉수

▶ 공격 속성 :

▶ 공격 패턴
역병 촉수는 대부분 패턴이 무지막지한 독 속성 광역 피해를 입히는 주요 수호자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독 속성의 투사체를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을 하며, 촉수 형태의 팔을 바닥에 꽂아넣고 캐릭터 위치에 광역 공격을 시도합니다. 촉수 공격의 경우 시전 속도가 워낙 빨라, 급시에 공격을 당할 수 있지만, 촉수를 소환하기 전에 바닥에 촉수의 이동 경로가 미리 표시되므로 이것만 주시하면 어렵지 않게 역병 촉수를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역병 촉수는 체력이 60%까지 하락하면 자신의 몸 주변에 촉수를 대거 소환하여 근접 캐릭터를 견제하는데요, 이와 함께 캐릭터를 대상으로 하는 광역 촉수 공격 역시 시전 빈도가 늘어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공격력이 강하긴 하지만 같은 독 속성 수호자인 대식가처럼 시전 즉시 피해를 입히는 기술은 없으므로 역병 촉수의 패턴을 알고 있다면 어렵지 않게 회피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마라의 만화경을 착용하고 있다면 역병 촉수의 대부분 공격에 면역이 됩니다.

2.4패치를 통해 역병 촉수의 근접 공격이 독 피해에서 물리 피해로 변경되었으므로 마라의 만화경을 착용했더라도 주의합시다.


▲ 바닥을 잘 보면 시전 중인 촉수 공격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미리 알 수 있다

▲ 체력이 60% 가량 남은 시점부터 자신의 몸 주변에 다량의 촉수를 소환한다





■ 옭아매는 자

▶ 공격 속성 :

▶ 공격 패턴
옭아매는 자의 주요 공격 패턴은 거미줄을 쏘아 캐릭터를 느리게 만든 뒤, 맹독 구체를 발사해 피해를 입히는 방식입니다. 맹독 구체의 피해량은 상당하지만 구체 속도가 느리므로 어렵지 않게 회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옭아매는 자의 체력이 80% 이하로 떨어지면 '독 품은 새끼 거미'들을 소환해 추격하므로 좁은 지형에서는 거미줄과 맹독 구체의 연계가 위협적일 수도 있습니다.

체력이 60% 이하가 되면 전방에 독침 다발을 발사하는데요, 독침 다발은 투사체 타격 범위가 좁은 대신 속도가 무척 빠르므로, 이때는 옭아매는 자에게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특히 독침 다발은 보이는 것과 다르게 독 속성이 아니므로 마라를 착용 중이라고 하더라도 피해주는 게 좋습니다.


▲ 거미줄을 뿌려 감속시킨 뒤 맹독 구체를 발사한다

▲ 독침 다발의 속도는 상당히 빠르므로 항상 거리 조절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 목을 죄는 자

▶ 공격 속성 :

▶ 공격 패턴
목을 죄는 자의 기본 패턴은 간단한 편입니다. 대부분의 균열 수호자가 그렇듯 순간이동을 이용해 플레이어 근처에 나타나며, 느린 속도의 독침 발사, 그리고 독성 투사체를 쏘는 진흙괴물을 소환해 원거리 위주의 전투를 합니다. 초반 패턴에서의 공격은 회피 난이도나 피해량 모두 위협적이지 않지만, 체력이 60% 이하가 되면 목을 죄는 자를 중심으로 거대한 독발이 시전되고, 이와 함께 화면 곳곳에 작은 독발을 터뜨리는 패턴이 추가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체력이 30% 미만이 되면 정예 몬스터 속성이기도 한 '독격자'가 추가되어 순식간에 화면이 녹색으로 가득 차는 광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라의 만화경을 착용한 상태가 아니라면 더 이상 발디딜 곳이 없어 고립될 수준이 되므로, 좁은 지역에서 목을 죄는 자와 마주했다면, 최대한 넓은 공간으로 유인해서 전투해야만 합니다.

목을 죄는 자는 역병 촉수와 마찬가지로 모든 패턴이 독 속성이므로 마라의 만화경을 착용하면 모든 공격을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


▲ 체력이 60% 이하가 되면 사방에 독발을 시전하므로 움직임에 신경써야 한다

▲ 잔여 체력이 30%에 이르면 독격자 속성이 추가되어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 에레손

▶ 공격 속성 : 독, 물리

▶ 공격 패턴
에레손은 독 속성의 균열 수호자이지만 물리 기술이 가장 무섭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론 맹독 구체를 3연발하는 공격과, 무기를 치켜든 뒤 아주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두 가지 패턴을 사용하는데요, 맹독 구체의 경우 투사체 속도가 느려 피하기 쉽지만, 돌진은 속도가 워낙 빨라 대처하기가 힘들어 사실상 마라의 만화경이 크게 도움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돌진 공격만 봉쇄할 수 있다면 아주 쉬운 상대이기도 하죠. 에레손의 돌진 공격은 기둥이나 지형지물을 통과하지 못하고 직선으로만 공격이 가능하므로, 에레손과 캐릭터 사이에 기둥이나 구조물이 오도록 위치를 조정하면서 원거리 공격으로 간단히 공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접 캐릭터의 경우 에레손의 돌진과 일반 공격에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공략에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다만, 소용돌이를 주력으로 하는 '황야의 진노' 세팅 야만용사는 원거리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기둥이나 구조물을 사이에 둔 채로 소용돌이를 돌아 먼지돌풍으로 일방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 악명높은 에레손의 돌진 공격. 물리 피해를 입힌다




▣ 비전 속성

비전 속성의 균열 수호자 중에서는 회피가 불가능한 '가두기'와 딜로스를 유발하는 '피해 반사' 속성을 지닌 몬스터가 있어 다소 악명이 높은 편입니다. 물론 '여백작 줄리아의 돋을새김 목걸이'를 착용할 경우 비전 피해에 면역되어 가두기를 무시할 수 있으나, 대균열에서는 장비 교체가 되지 않아 일반적으론 독 속성 면역 목걸이인 '마라의 만화경'을 착용합니다.



■ 색스트리스

▶ 공격 속성 : 비전, 물리

▶ 공격 패턴
색스트리스의 주요 패턴은 비전 속성의 회오리 소환입니다. 점점 개체수가 늘어나므로 좁은 지역에서는 회오리를 피하려다가 색스트리스의 근접 공격을 허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체력이 70%까지 떨어지면 '날개 달린 애벌레'라는 몬스터를 소환하는데요, 물리 속성 피해를 입히므로 '여백작 줄리아의 돋을새김 목걸이'를 착용했다고 해도 애벌레들에게 둘러싸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색스트리스의 체력이 50% 미만이 되면 '어린 뱀'이라는 2막의 전기 뱀장어 외향의 몬스터를 소환하는데, 이들 역시 비전 속성 피해가 아니므로 회오리와 함께 연계 공격을 해오기 전에 먼저 처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소용돌이는 점점 개체수가 늘어나므로 최대한 넓은 지역에서 전투해야 한다

▲ 색스트리스의 소환수들은 비전 속성이 아니므로 여백작의 목걸이를 착용하더라도 주의해야 한다





■ 성전사 왕

▶ 공격 속성 : 비전, 물리

▶ 공격 패턴
성전사 왕은 회피가 불가능한 '가두기' 속성을 가지고 있어 악명이 높은 균열 수호자입니다. 초반 구간에는 비전 속성의 구체 발사와 순간이동 후 물리 속성의 급습, 해골 병사들을 소환하는 패턴이 주를 이루며, 체력이 40% 미만으로 떨어지면 가두기와 3연타의 휘두르기 패턴이 추가됩니다.

고단계 대균열에서는 가두기뿐만 아니라 기본 패턴인 순간이동 급습의 물리 피해가 엄청나서, 강인함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캐릭터의 경우 즉사하기도 합니다. 공략법이라면 성전사 왕이 순간이동을 위해 무기를 위로 드는 동작을 보고 미리 생존기를 사용하는 것 뿐인데요, 특히 생존기의 유효 시간이 짧은 악마 사냥꾼의 경우 체감 난이도가 높은 몬스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전 속성의 즉발기인 '가두기'는 사실 강인함을 챙겨 즉사하지 않는 것이 유일한 공략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법사의 경우 '마력 갑옷' 기술에서 '힘의 갑옷' 룬을 선택해 즉사를 방지할 수 있으니 상대적으로 유리한 편입니다.


▲ 운이 좋으면 가두기와 비전 구체를 동시에 맞아볼 수도 있다





■ 모래 구체자

▶ 공격 속성 : 비전, 물리, 화염

▶ 공격 패턴
모래 구체자는 비전, 물리, 화염까지 다양한 속성의 기술을 시전하지만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은 몬스터입니다. 우선 즉발기가 없고 투사체 형태의 기술들은 속도가 느려 회피가 쉽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반 이하로 떨어지는 시점부터 사용하는 감속 지대를 이용해 캐릭터의 이동속도를 하락시키므로, 후속타를 허용해 사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 패턴으로는 플레이어 근처로 순간이동을 하며 화염 구체를 발사하며, 체력이 80% 밑으로 떨어지면 비전 속성의 회오리를 소환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체력이 50% 미만이 되면 감속 효과가 있는 감속 지대와 물리 속성의 낙석 시전 패턴이 추가됩니다.

감속 지대는 마법사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영역 안의 대상 이동속도를 크게 낮추므로, 이때 회오리나 낙석이 시전되면 피격 당할 위험이 높습니다. 기술 회피가 쉬운 몬스터라고 해도, 감속 지대 안에서는 모래 구체자의 기술들을 피하기 쉽지 않으므로, 만약 감속 지대가 시전된다면 즉시 지역을 이탈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근접 캐릭터의 경우, 모래 구체자가 감속 지대를 자신의 몸 주변에 시전하게 되므로 상당한 딜로스와 함께 연계 기술로 인한 사망 위험이 커집니다. 이 때문에 군중제어기 면역 기술이 없는 경우 모래 구체자는 매우 까다로운 상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 감속 지대에서 재빨리 벗어나는 것이 관건이다





■ 뼛조각 흑마법사

▶ 공격 속성 : 비전, 물리

▶ 공격 패턴
뼛조각 흑마법사는 느린 속도의 비전 구체 발사와 정예 몬스터 속성이기도 한 '시공의 구멍'을 시전하는 비전 속성의 균열 수호자입니다. 하지만 비전 구체의 피해량은 엄청난 수준이므로, 전투 내내 계속해서 소환하는 해골류 몬스터들을 견제하다가 비전 구체를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뼛조각 흑마법사와의 전투 초반 구간에는 특별히 어려운 요소가 없으나, 전투가 지속될 수록 뼛조각 흑마법사에게 다양한 추가 속성을 부여하는 해골들을 소환해 패턴이 수시로 바뀝니다. 소환된 해골은 종류에 따라 각각 순간이동, 피해 반사, 포격, 밀치기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이 가진 속성을 뼛조각 흑마법사에게도 부여합니다.

특히 뼛조각 흑마법사의 체력이 60% 미만이 되면 '피해 반사' 속성을 가진 해골을 소환하는데요, 이때 상당한 딜로스가 유발될 수밖에 없으므로 촌각을 다투는 대균열에서는 상황에 따라 까다로운 상대가 될 수 있습니다.


▲ 비전 구체의 속도는 느리지만 맞게 되면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된다

▲ 강제로 딜로스를 유발하는 피해 반사 속성




▣ 번개 속성

번개 속성의 대균열 수호자는 현재까지 라이지엘과 종의 주인뿐이라 균열에서의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라이지엘의 공격 패턴은 근접 캐릭터 입장에서 회피가 불가능한 형태인 관계로, 고단계 대균열에서 만나게 될 경우 사실상 공략을 포기할 수밖에 없을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이에 반해 원거리 캐릭터 입장에서는 거리 조절에 유의한다면 가두기나 돌진같은 패턴을 가진 균열 수호자에 비해선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는 유형이기도 합니다.



■ 라이지엘

▶ 공격 속성 : 번개

▶ 공격 패턴
라이지엘의 기본 패턴은 순간이동과 번개 구체 소환입니다. 번개 구체는 투사체 형태가 아니라 라이지엘이 지정한 위치에 소환되어 구체 밑의 일정 지역에 번개 피해를 입히는 소위 장판형 기술입니다. 발동이 빠르므로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전투 내내 지속적으로 순간이동을 하면서 근접 공격을 시도하는데요, 이 공격 역시 번개 속성이므로 만약 '제피리아의 목걸이'를 착용 중이라면 손쉽게 해치울 수 있습니다.

라이지엘의 체력이 75% 미만이 되면 번개 구체를 더 자주 소환하고, 체력이 50% 밑으로 내려가면 투사체 속도가 무척 빠른 번개 화살을 다발로 발사하므로 고단계에서는 체감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만약 번개 화살 한 대에 사망할 정도의 강인함이라면 컨트롤로 피하기 보다는 연막이나 순간이동, 고통감내 등의 생존기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 2.4패치를 통해 번개 투사체의 피해 유형이 '신성 피해'로 변경됐습니다.

특히 번개 화살과 번개 구체는 같이 시전되는 경우가 많아, 번개 구체에 시선을 두고 있는 동안 번개 화살을 맞게 되므로 주의합시다. 단, 2.3패치를 통해 체력 30% 미만에서 발동하던 감전 속성이 삭제되었으므로 이전에 비해 근접 캐릭터가 라이지엘을 상대하기 수월해졌습니다.


▲ 번개 구체 시전 위치가 확인되면 즉시 자리를 피해야 한다

▲ 번개 화살은 생각보다 투사체 속도가 빠르므로 중거리에서는 회피가 쉽지 않다





■ 종의 주인

총 24마리의 균열 보스를 만나기 위해 기약없는 균열 마라톤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기계적으로 균열석을 삽입하고 차원문에 들어선 순간, 공기 중에 젖내음이 섞여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 공격 속성 : 번개, 물리

▶ 공격 패턴
아주 희박한 확률로 젖소방 균열에 입장하게 됐을 때 만날 수 있는 균열 수호자입니다. 기본적으로 '감전' 속성을 보유하고 있어, 피격당할 때마다 번개 줄기가 방사됩니다. 2.4패치에서는 '위협의 외침' 패턴이 삭제되었습니다.

특히 캐릭터가 접근하면 번쩍이는 번개와 함께 손에 든 언월도를 내리치는 공격을 하는데 피해량이 무지막지하므로 가급적이면 근접 전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거리가 벌어지면 바닥에 감전 지대를 생성해 지속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 있습니다.

체력이 50% 미만으로 떨어지면 네 마리의 분신 소환 시전과 '등굽이 젖소'라는 소환수들을 불러내기 시작하는데요, 특히 분신들은 본체와 마찬가지로 감전 속성과 감전 지대 기술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등굽이 젖소들은 특별한 기술을 사용하진 않지만 근접 피해량이 상당하므로 무리해서 상대하기보다는 거리를 벌려 등굽이 젖소와 분신을 따로 상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위협의 외침을 사용해 플레이어의 공격력을 하락시킨다

▲ 분신들도 본체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므로 주의하자

▲ 등굽이 젖소의 근접 공격 역시 피해량이 상당하므로 원거리에서 처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 물리 속성

물리 속성의 균열 수호자들은 여섯 마리나 되고, 면역 목걸이를 통한 패턴 무효화가 불가능하다보니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특히 즉사 수준의 피해를 입히면서도 발동이 눈보다 빠른 작살로 유명한 '인간 도축사', 역시 발동이 빠른 급습기를 가진 '영원한 형벌' 등이 물리 속성에 속합니다.



■ 인간 도축사

▶ 공격 속성 : 물리, 화염

▶ 공격 패턴
인간 도축사는 1막 우두머리로 등장하는 '도살자'와 같은 패턴을 사용하는 균열 수호자입니다. 기본 패턴으로 포효 후 돌진, 잠시 제자리에서 발구르기를 하다가 강력한 내려찍기를 시전하며, 추가로 '화염 표식'이라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화염 표식은 바닥에 거대한 문양이 나타나며 강력한 화염 피해를 입히는 기술인데요, 지속성 피해를 입히므로 표식이 나타나면 즉시 자리를 피해야 합니다.

또한, 원형인 도살자에게는 없던 '벽 생성' 속성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 근접한 상황에서는 벽 안에 갇힌 상태로 인간 도축사의 돌진을 정면으로 맞을 위험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화염 표식까지 시전된다면 살아날 방법이 없으므로 항상 생존기를 아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 도축사의 체력이 70% 이하로 떨어지면 악명높은 '고대의 작살'이라는 패턴이 추가됩니다. 고대의 작살은 도살자가 바라는 보는 방향 전체를 뒤덮는 물리 속성 광역기로, 시전 속도가 매우 빨라 마법사의 순간이동같은 기술로는 피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고, 악마사냥꾼의 연막으로는 시전 동작을 보고 무효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량이 매우 높아 한 번만 실수해도 바로 사망할 우려가 있으므로 직업을 막론하고 까다로운 상대입니다. 이후 체력이 40% 밑으로 떨어지면 도살자의 간판 기술인 '갈고리 던지기'를 사용하는데요, 캐릭터를 한 번 가리킨 후 갈고리를 던지므로 회피 난이도는 무척 낮은 편입니다.


▲ 벽 생성은 항상 디귿자 형태로 나타나므로 구석에 몰리지만 않으면 빠져나갈 수 있다

▲ 고대의 작살은 팔을 살짝 들어올리는 시전 동작이 있어 연막 등으로 무효화가 가능하다





■ 올라쉬

▶ 공격 속성 : 물리

▶ 공격 패턴
올라쉬는 2.2.0 패치를 통해 리뉴얼되면서 패턴에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기본적으로 검붉은 숨결을 길게 뿜어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데요, 많은 유저들이 화염 속성의 공격이라고 추측했지만, 직접 실험해본 결과 아즈카란트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피해를 입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올라쉬와 만나게 된 장소가 안타깝게도 일반 균열이 아니라 대균열이었던 관계로, '아즈카란트의 별' 외에 다른 면역 목걸이로는 실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북미 디아블로3 포럼에서 제피리아 목걸이를 착용하고도 피해 면역이 되지 않았다는 유저의 주장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물리 속성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다음 패턴은 분신인데요, 2.3 패치로 올라쉬가 이제 체력이 50% 미만이 되면 세 명의 분신을 소환하도록 변경됐습니다. 단, 분신은 숨결 공격을 사용하는 도중에 방향을 바꿀 수 없으므로 이전에 비해 회피기동은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분신들은 체력바가 없으므로, 마우스를 올려 체력바가 보이는 올라쉬가 본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분신들도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숨결을 시전하므로, 올라쉬가 분신을 소환하면 즉시 전장을 이탈하는 것을 권합니다.

캐릭터가 일정 범위 바깥으로 도주하면 올라쉬의 본체가 순간이동을 사용해 추격하므로, 분신이 붙지 않은 것을 확인한 뒤 본체와 단독 대결을 펼치면 됩니다.

하지만 본체는 수시로 순간이동을 해 일반 공격을 시도하고, 벽 생성으로 압박하는 등, 상당히 까다로운 패턴을 가지고 있어 상대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때에 무리하게 반격을 계속 시도해서 올라쉬의 공격에 노출되는 것보다는, 생존기와 회피 기동 위주로 시간을 벌다가 올라쉬가 숨결 공격을 시작할 때 재빨리 등 뒤로 이동해 화력을 퍼붓는 것이 좋습니다. 숨결 시전이 지속되는 동안은 올라쉬가 다른 행동을 하지 않으므로 가장 안전한 딜 구간이라고 할 수 있죠.


▲ 분신이 생성되면 싸우지 말고 멀리 도망가자

▲ 숨결을 내뿜는 동안은 다른 행동을 하지 않으므로 마음껏 공격을 할 수 있다

▲ 이런 경우를 대비해 도약기나 순간이동 등의 기술은 최대한 아끼자





■ 테스리스

▶ 공격 속성 : 물리, 화염

▶ 공격 패턴
테스리스는 디아블로 1편에서부터 꾸준히 등장하던 서큐버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균열 수호자입니다. 블러드 스타(피별)이라는 투사체 형태의 물리 속성 기술을 시전하며, 동시에 세 갈래로 발사되는 화염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외에 순간이동 후 빠른 속도로 할퀴기 공격을 하는데 이 역시 물리 속성의 기술입니다.

이중 블러드 스타는 느릿한 투사체 속도에 비해 피격 당할 경우 즉사 수준의 강력한 피해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하는 기술입니다. 이와 함께 테스리스의 체력이 50% 미만이 되면 추가되는 '파멸의 불길'이라는 기술 역시 높은 물리 피해를 입히므로 주시 대상입니다.

파멸의 불길은 바닥에 마법진과 함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판형 기술로, 미리 시전 위치가 표시되긴 하지만 발동이 빠른 편이라 매우 위험합니다. 이어서 체력이 30% 이하가 되면 세 갈래의 화염구를 연속으로 시전하는데, 화염구를 피하려다가 블러드 스타나 파멸의 불길을 맞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합시다.


▲ 화염구 사이에 끼어 있는 블러드 스타(피별)를 조심하자

▲ 파멸의 불길은 바닥에 먼저 표식이 생기지만 발동이 워낙 빨라 주의해야 한다





■ 페렌디

▶ 공격 속성 : 물리

▶ 공격 패턴
페렌디는 동작이 큰 내려찍기 공격과 물리 속성의 낙석 공격, 그리고 바위파쇄자 소환까지 세 가지 패턴이 전부인 몬스터입니다. 단순한 공격 형태 때문에 다른 균열 수호자들에 비해 체감 난이도는 낮은 편이지만, 체력이 50% 미만이 되면 바위파쇄자의 개체수가 계속 늘어나므로 전투 지역 선정에 유의해야 합니다.

낙석 공격은 바닥에 미리 시전 위치와 범위가 표시되므로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지만, 만약 전투 지역이 좁을 경우, 체력 50% 이후 페렌디의 바위파쇄자 연속 소환 구간에서 낙석을 피해 도망갈 자리가 없을 수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바위파쇄자가 소환되면 최대한 빠르게 정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 이전에 페렌디와의 전투를 최대한 넓은 지역에서 치르는 것이 좋겠죠.


▲ 바닥에 낙석 범위가 표시되므로 미리 피할 수 있다

▲ 전투가 길어지면 바위파쇄자가 화면을 가득 채울 수 있으니 주의하자





■ 피갑구렁

▶ 공격 속성 : 물리

▶ 공격 패턴
피갑구렁의 주요 패턴은 도약 공격으로, 피격당할 경우 기절 상태가 되어 후속타를 허용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피갑구렁과 전투할 때는 도약 공격을 완전히 회피해줘야하며, 도약 위치가 미리 바닥에 표시되므로 기민하게 반응하면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력이 60% 미만이 되면 도약 공격 회수가 5~6회로 늘어나므로 회피가 어려울 수 있는데요, 보통은 위험한 순간에 연막이나 혼령걸음 등의 생존기를 사용해서 연속 도약 구간을 넘기는 편이지만, 피갑구렁과의 거리를 아주 멀리 벌려 도약 공격의 사정권에서 벗어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도약 공격 외에 잠시 힘을 모았다가 크게 베는 형태의 근접 공격 기술이 있으나 시전 시간이 길어서 피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 도약 공격에 맞으면 기절 상태에 빠지므로 바닥의 범위 표시를 확인해 반드시 피하자





■ 영원한 형벌

▶ 공격 속성 : 물리

▶ 공격 패턴
영원한 형벌은 4막의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라카노트'를 기반으로 하는 균열 수호자입니다. 라카노트와 마찬가지로 잠시 기를 모았다가 플레이어에게 순간이동해 급습하는 기술을 사용하는데요, 거리를 벌리는 것이 의미없을 정도로 인식 범위가 넓어 까다로운 몬스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급습 기술이 시전될 때 영원한 형벌의 발밑으로 흰 원이 생기면서 시전 동작이 보이므로, 이때에 맞춰 연막이나 순간이동 등의 생존기를 사용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즉사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전이 워낙 빨라 조금이라도 타이밍이 늦으면 사망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다른 패턴으로는 영원한 형벌이 공중으로 떠올라 다량의 투사체를 흩뿌리는 기술이 있습니다. 투사체의 수가 워낙 많고 속도가 빨라 근접한 상태에서는 회피가 어려우므로, 시전 동작이 보이면 기절을 시켜 기술을 취소시키거나 재빠르게 거리를 벌려 사거리 바깥으로 도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조금만 대응이 늦어도 순간이동 공격을 피할 수가 없게 된다

▲ 양손의 칼을 모으면서 공중으로 떠오르면 투사체 공격을 시작하겠다는 의미이다

▲ 근접한 상태에서는 피하기가 무척 어려우므로 거리를 벌리거나 시전 동작 단계에서 기절을 시키자





■ 바위부름

▶ 공격 속성 : 물리

▶ 공격 패턴
2.3패치로 삭제됐다가 2.4패치를 통해 다시 등장하게 된 균열 수호자입니다. 분신을 소환하던 2.3과 달리, 이번에는 포격을 발사하는 균열을 소환해서 네팔렘을 위협합니다. 포격 균열은 직접 공격을 통해 파괴가 가능하며, 장기간 방치할 경우 균열이 추가로 생성되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위부름과의 전투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돌진 공격입니다. 상당한 피해량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 정면으로 즉시 시전되어 회피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 몸집이 커서 좁은 문은 통과를 하지 못한다

▲ 소환된 균열은 포격을 시전하므로 빠르게 파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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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리포터 43개 등록됨 (2018-12-04 ~ 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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