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3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6월 중 '리니지 이터널'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차기 작품인 'MXM', '길드워 2' 확장팩, '리니지 이터널'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6월 중 '리니지 이터널' 소규모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니지 이터널'은 핵앤슬래쉬 액션 RPG로 지난 2011년 지스타에서 최초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지스타 2014에서 처음으로 시연 버전을 선보였다. 특히 모바일 플레이와 연동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