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 푸드카페에서 2015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이하 HIT) 예선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백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현장을 꽉꽉 채우며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진지한 모습에 저도 모르게 경기에 빠져들었죠.

예선전 현장에는 '슬시호' 정한슬을 비롯해 '크라니쉬' 백학준, '레니아워' 이정환 등 대단한 선수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치열한 경합, 과연 누가 예선전을 뚫고 본선에 진출할까요? HIT 예선전 1일 차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 많은 리그가 진행되는 서울 봉천동 E-그린 PC 푸드카페


▲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 로고가 보입니다. 따라 들어가보면..


▲ 많은 참가자들의 명단이 한 쪽 벽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과 대진표를 확인하고


▲ 심판에게 주의해야 할 사항을 꼼꼼하게 듣습니다.


▲ 자! 경기가 시작됩니다. 긴장되는 순간이네요.


▲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선수들


▲ 함께 고민에 빠진 '플러리' 조현수의 모습


▲ 조현수와 이야기 하는 저 분은 누굴까요?


▲ '레니아워' 이정환과 대화 중이었군요.


▲ 콜라를 호로록~! 우승도 슬시호로록!


▲ 훗! 걸려들었군!


▲ 이 분 경기가 그렇게 재밌다던데.. '따효니' 백상현입니다.


▲ 'Feelfree' 오정훈도 참여했네요.


▲ 산뜻한 출발에 기분이 좋은 '페가소스' 심규성


▲ 앞으로의 일정이 더욱 기대되는 HIT 예선 첫 날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