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ORPG ‘미르의 전설2’의 서비스 이관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2001년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의 전설2’는 우수한 콘텐츠와 손쉬운 조작감, 이용자들의 성향과 요구를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오랫동안 국내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아시아 대표 1세대 무협 게임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미르의 전설2’의 퍼블리싱 시작을 기념해 다음달 10일(수)까지 접속만 해도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와이디온라인 NPC에게 출석 체크를 하는 유저에게 투신의 목걸이, 천랑귀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교환권 및 캐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전체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 사냥 시 문화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는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획득 개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증가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게 금액별로 문화상품권이 차등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같은 기간 내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에 경험치 20%, 획득률 30% 상승하는 버프 이벤트 및 장신구수리망치, 광풍물약 등의 인기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5+1’ 할인 판매 이벤트를 통해 더욱 즐거운 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는 ‘미르의 전설2’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고자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오랜 시간 변함없이 사랑받는 ‘미르의 전설2’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르의 전설2’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4월 29일(수)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 및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 1일(월)부터 정식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