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핀콘 ⊙장르: 핵 앤 슬래시 액션 RPG ⊙플랫폼: iOS, Android, PC ⊙출시: 미정


핀콘의 신작, '엔젤스톤'의 새로운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FGT를 마친 '엔젤스톤'은 현재 해외 CBT를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 중이다. 이번 영상은 해외 CBT를 앞두고 제작한 최종(Final)영상으로 게임의 배경 설명과 함께 클래스 소개 및 게임 플레이 영상이 담겨있다.

영상에는 버서커와 건슬링어, 쉐도우 메이지 등이 등장하며 클래스별 고유 무기를 사용해 적을 격파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화면을 스와이프해 스킬을 사용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핀콘 관계자는 인벤과의 통화에서 "이번 영상은 해외에서 진행하는 CBT를 위해 제작됐다"며 "국내에서는 더 큰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핀콘의 유충길 대표는 인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엔젤스톤’의 장점 중 하나로 멀티플랫폼을 언급한 바 있다. 온라인 접속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보유한 기기를 활용하여 ‘엔젤스톤’을 즐길 수 있게 개발했다는 내용이다. '엔젤스톤'은 모바일은 물론 태블릿 PC와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