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이 신작 캐주얼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이 캐릭터 사전생성 이벤트와 함께 공개테스트 전 사전 체험 기간을 갖는다.

웹젠은 오늘(5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작 캐주얼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오는 6월 13일부터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6월 13일 12시부터 14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는 만 15세 이상의 웹젠 게임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게임에 접속, 공개 서비스에 적용될 게임 컨텐츠의 일부를 미리 체험할 수 있으며, 캐릭터 생성 시 선점한 캐릭터명과 캐릭터는 공개 테스트 이후에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관련하여 웹젠은 오늘 공식 홈페이지 GM노트를 통해 신규 필드맵의 전경을 공개했다. 이벤트 기간에는 신규 지역과 투기장, PVP 등 핵심 컨텐츠와 지난 1월 비공개 테스트 이후 회원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한 게임 시스템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웹젠은 이벤트 시작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의 세부 혜택 및 상세 정보를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이 퍼블리싱하고 BH게임즈에서 개발한 ‘루나: 달빛도적단’은 13종의 주무기와 7종의 보조무기 조합의 ‘프리클래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빠른 캐릭터 성장과 전투 시스템, 그리고 친근한 6등신 캐릭터와 150종 이상의 꾸미기 아이템이 특징이며, 정통 MMORPG를 지향해온 웹젠이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MMORPG다.

‘루나: 달빛도적단’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 및 정식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