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영웅전의 신규 영웅이 오는 7월에 등장한다. 남자 영웅으로 아리샤의 뒤를 잇는 10번째 캐릭터가 된다.

단서로 공개된 것은 한 장의 캐릭터 실루엣. 단정한 스타일의 남자 캐릭터로 양쪽으로 날이 달린, 마치 금강저와 비슷한 형태를 지닌 무기를 8개 소환하고 있는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

신규 영웅의 배경 및 전투 스타일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다. 목걸이 등 장신구에 새겨진 십자가 등으로 봤을 때 법황청 쪽 인물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 전투 스타일에 대해서는 더 많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소환된 무기가 몸 주변에 맴돌며 공격하는 근접형 타입일지, 무기를 날리며 공격하는 원거리형 타입일지에 대한 궁금증도 많은 편.

남자 캐릭터라는 것 외 아직까지는 베일에 쌓여 있는 신규 영웅. 2014년 8월에 있었던 아리샤의 등장 후 약 1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영웅에 대한 소식은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