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쇼, ‘차이나조이’를 취재하기 위해 인벤이 상하이로 날아왔습니다. 대륙의 스케일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은 엄청난 규모와 함께 다양한 게임들이 등장하는 자리인 만큼, 이미 수많은 기자들이 상하이의 덥고 습한 날씨를 잊은채 분주히 돌아다니고 있었는데요.

올해 차이나조이는 아쉽게도(?) 예년과 다른 부스걸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대신 빠른 속도로 성장중인 중국의 다양한 게임들이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입니다. 그만큼 게임쇼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의미인거죠.

인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차이나조이 공식 해외미디어 파트너사로서 가장 높은 등급의 미디어 혜택을 받아 중국 현지를 제외한 세계 매체 중 가장 가까이 차이나조이를 취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만큼 더 생생하게 현장을 전해드릴 ’차이나조이 특별취재팀’이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상하이의 뜨거운 열기를 전달해 드립니다.

▲ 한 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상하이 푸동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 보이는 것처럼 굉장히 깔끔합니다.




▲ 자! 이제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타러 가봤습니다.


▲ 이상하게 뿌옇죠? 사진을 잘못 찍은게 아닙니다.


▲ 바로 이 기계 때문인데요. 뭐하는 앤지 모르겠습니다.


▲ 택시를 타고 차이나조이가 열리는 현장으로 달립니다!


▲ 40여 분을 달려 도착한 상하이 국제 컨벤션 센터


▲ 이정표를 보고 길을 찾아 떠나볼까요?


▲ 저희가 내린 곳은 1번 입구 입니다. 2번 입구까지 걸어야합니다.


▲ 현지 온도는 38도. 습도는 60~70%. 거의 사우나라고 봐야죠.


▲ 저 길을 따라 30분 정도 걸어가면 2번 출구가 나옵니다.


▲ 30분..걸었습니다. 지옥불 위를 주구장창 걸었습니다.


▲ 어렵게 도착한 2번 출구. 이 곳에서 출입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아.. 또 걸어야 한다니..


▲ 힘들게 들어가 출입증을 받고


▲ 보증금을 낸 후


▲ 인증샷! 찰칵!


▲ 한 숨 돌리고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 아직 베일에 감춰진 부스가 보이네요.


▲ 화가 난다!!


▲ 내부의 음식점을 확인하고


▲ 부스를 둘러보니 아직 준비가 덜 됐네요.


▲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스마일게이트 부스






▲ 모바일 엔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유니티 부스


▲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김수현도 보이네요. 오빵~!


▲ 내일이 개막인데 이제 전함에 페인트 칠을 하고 있네요.


▲ 다행히 반대편은 반 이상 칠했네요.


▲ 중국의 대표 검색 엔진 바이두의 모바일 게임 부스






▲ 콰이 콰이디~r




▲ 유비소프트의 부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 1/10만 돌았을 뿐인데.. 안되겠어. 나는 이 곳을 벗어나야겠어..


▲ 본격적으로 개막하는 차이나조이를 위해! 내일 본격적으로 달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