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17~20일 개최되는 일본 ‘도쿄게임쇼 2015(Tokyo Game Show 2015)’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습니다. 국산 게임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할 목적이었는데요. 사실 한국공동관은 도쿄게임쇼 뿐만 아니라 차이나조이, 게임스컴 등 한국 업체가 단독으로 나가기 힘든 글로벌 국제 게임쇼는 이런식으로 공동관을 운영해 지원을 해주고 있죠.

17, 18일 이틀간 운영되는 한국공동관에는 모두 13개의 국내 게임 개발·유통배급사가 참여해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의 퍼블리셔 및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런어웨이즈를 개발한 바이닐랩부터 다크에덴의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여신공대를 출품한 게임어스 등 다양한 한국 업체가 이곳에서 수출상담을 했는데요. 직접 확인해보시죠.



▲이런식으로 수출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관람객들 보다는 비즈니스 상담이 많아 한산한 편이죠




▲바이어에게 보여주기 위한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