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축구에서의 활약에 따라 선수들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피파 온라인3 라이브 부스트 시스템.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적용되는 이번 주 혜택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포함되었다.

그중 가장 핫한 선수는 에버튼의 '루카쿠'다. 드로그바 못지않은 피지컬에 더해 빠른 스피드가 자랑인 그는 이번 라이브 부스트로 능력치가 +5 상승했다. 즉 190cm의 키, 94Kg의 몸무게에 1카 기준 몸싸움 능력치 89를 지닌 루카쿠가 이번 주는 평균 80 중반의 속가 능력치를 가지고 빠르게 적진을 누빈다.

프리미어리그에선 연승행진 중인 현재 토트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헤리 케인, 요리스, 라멜라, 카일 워커, 다이어 까지 무려 5명이다. 프랑스 리그 앙도 마찬가지, 이 곳은 파리 생제르망 전 현직 선수들이 많다. 즐라탄, 디 마리아, 오리어, 파스토레, 보드메, 샹톰, 얄레 등 조합에 따라 라이브 부스트 팀을 구성해볼 수도 있겠다.

세리아 A의 이과인과 K리그의 김신욱은 라이브 부스트에 자주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이과인은 지난주 강팀인 유벤투스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었다. 김신욱은 인천을 상대로 극적인 버저비터 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과인은 리그 득점 2위, 김신욱은 득점 1위다.

인기 대장 선수 중에선 예상대로 지난주 9분만에 5골을 몰아친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가 +5 상승효과를 입었다. 이외에도 수아레스, 그리즈만의 능력치가 각각 +3까지 상승했다.

최고 효과인 능력치 상승 +5 를 받은 선수를 리그별로 찾아보았다. 금주엔 프리미어리그 - 산체스, 바디, 루카쿠 / 프리메라리가 - 루카스, 알바로 / 세리에 A - 바두, 일리치 / 리그앙- 스킬라치, 카즈리 / 분데스리가 - 레반도프스키 / K리그 - 이동국, 김신욱, 박용지가 그 주인공이다.

▶빠른 탱크, 루카쿠! 이번 주는 훨훨 날아다닌다




■ 9월 4주차 라이브 부스트 선수 명단 (적용: 10월 1일~10월 7일)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총 18명)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총 18명)





▣ 이탈리아 세리아A (총 18명)





▣ 독일 분데스리가 (총 18명)





▣ 프랑스 리그앙 (총 18명)





▣ 대한민국 K리그 (총 1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