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엑스레전드


엑스레전드가 한국에 두번째로 론칭하는 온라인 MMORPG 아스트라가 10월 8일 오늘 정식 오픈을 진행한다. 특유의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캐주얼한 게임성으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CBT를 진행하여 수 만명의 유저가 참여한바 있으며, 지난 6일 사전캐릭터 생성 이벤트 때는 홈페이지가 다운이 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오늘 정식 오픈한 '아스트라'는 어떤 게임인지 살펴보자.



◆ 역대급 세계관과 방대한 스토리!

먼저 아스트라의 세계관은 성계에서 시작된 ‘별들의 전쟁’에서 ‘붉은별-이리나’ 세력에 패한 ‘푸른별-이오나’가 자신의 세력인 ‘영령’들을 보호하고 자신은 힘을 모두 소진하여 하계로 떨어지면서 시작이 된다.

유저는 이 세계의 균형을 잡기 위해 ‘푸른별-이오나’ 그리고 영령과 함께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이 세계관은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짜임세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또한 각 상황에 맞는 애니메이션 출력과 성우의 더빙 연기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이보다 더 자유로울 순 없다, 자유전직 시스템

이 게임의 주요 특징은 자유 직업 전환 시스템이다. 기존 게임들의 자유 전직 시스템보다 월등한 자유로움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기호에 따라 9개의 직업을 어떠한 비용없이 자유자재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각 직업에 따라 일일이 무기를 바꿔줄 필요 없이 하나의 무기를 얻게 되면 직업을 전환할 때마다 무기도 함께 전환이 되는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부담을 최소화했다.



◆ 영원한 파트너, 수호 영령

아스트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콘텐츠 중 하나는 바로 영령이라 할 수 있다. 영령들은 게임 초반부터 캐릭터와 함께하게 되며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추가로 얻을 수 있게 된다. 각 영령마다 가지고 있는 축복 능력과 수호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영령들은 각각의 특수기를 가지고 있어 상황에 맞게 현재 소지중인 영령 특수기를 모두 시전 할 수 있다.



◆ 상상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하우징 시스템

아스트라의 하우징 시스템 역시 유저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소셜 기능도 추가하여 여러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우선 게임에서 특정 퀘스트를 수행하여 완료하면 '이동식 오두막'이라는 하우징 시스템을 오픈할 수 있게 되는데, 여기에는 식물을 재배하고 요리할 수 있는 '온실', 연금과 재봉을 할 수 있는 '작업실', 그리고 가구 배치와 영령 일일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거실'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에서 유저는 각종 생산 활동과 집 꾸미기를 할 수 있고 공개 설정에 따라 친구 또는 길드원이 자유롭게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며 집주인은 물론 방문한 캐릭터들도 설치된 가구에 액션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오두막 안에 있는 파티 보물상자 오픈 시스템으로 던전에서 획득한 보물상자를 친구와 함께 오픈 하여 보상을 공유할 수도 있다.



◆ 아기자기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쾌감 액션!

마지막으로 아스트라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달리 강력한 액션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각 직업마다 가지고 있는 필살기 스킬의 경우 전투 중 누적한 에너지로 한 번에 폭발시켜 화려한 공격을 진행할 수 있으며 같은 스킬이라도 몬스터NPC에 따라 여러 가지 기상천외한 동작과 액션들을 감상할 수 있다.



◆ 하드코어 요소까지 충실! 던전 시스템

마지막으로 아스트라는 MMORPG 자유전직 시스템과 하우징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그 어떤 게임보다도 사용자에게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며, 전반적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스트라는 하드코어 콘텐츠인 PVP 전장과 각 난이도별 던전이 준비가 되어 있어, 하드코어 유저 또한 만족시키고 있다.


엑스레전드 관계자는 ‘아스트라를 찾아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정식오픈을 기념하여 친구초대, 레벨업, 페이스북 이벤트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오셔서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스트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스트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