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 엔터테인먼트


NHN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올엠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7일(목)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난이도 만 레벨 스테이지를 추가하고, 신규 펫 시스템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스테이지는 ‘거인이 날뛰는 정원’과 ‘공중요새 알카디아 중추부’ 2종이다.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만 레벨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최고 난이도 스테이지로, 일정 시간 동안 몬스터를 처치하지 못할 경우 몬스터의 공격이 더욱 강력해 지는 ‘타임어택’ 시스템이 적용된다. 최고 난이도에 걸맞게 현존 최상위 유니크 무기와 악세서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설 마법 부여 구슬, 극 강화 임계 결정 등 매력적인 보상이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

신규 스테이지와 함께 펫 시스템이 추가되어, 게임 내에서 언제나 모험의 동반자가 되어 주는 귀여운 펫을 만날 수 있다. 펫은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능력치와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전투 시 적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캐릭터에게 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가을을 맞아 푸짐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7일(목)부터 11월 25일(수)까지 ‘서포터즈 길드’가 운영된다. 기존 유저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신규, 귀환 유저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전용 칭호와 아바타, 날개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마음에 드는 서포터즈 길드에 가입하면 길드원들의 도움과 함께 ‘정착 지원 패키지’를 받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7일(목)부터 11월 5일(목)까지 ‘펫은 내 운명’ 이벤트가 진행되어,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을 수 있는 ‘펫의 마음’ 아이템을 모아 ‘삐요리’ 펫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출석 일수에 따라 강화 방지 퓨즈, 5레벨 영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10월 9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는 휴일 4시에 크리티카에 접속한 15레벨 이상의 모든 유저들에게 레벨에 따라 보상 상자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10월 22일(목)까지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 얻을 수 있는 ‘가을맞이 선물 쿠폰’을 모으면 '아렌델의 선물 상자'로 교환할 수 있으며, 11월 5일(목)까지 PC방에서 접속할 경우 레벨에 맞는 재료 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규 스테이지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