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이 MMORPG ‘R2'의 오픈 스피드 서버를 초기화시키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오늘(10월 29일) 저녁 8시까지 ‘R2’의 부분유료화 서버인 ‘오픈 스피드 서버’를 초기화를 마무리하고, 해당 서버 내에서 캐릭터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세트 아이템인 ‘이프리트’, ‘바포메트’ 등을 얻을 수 있는 캐릭터 육성 이벤트를 함께 시작한다.

‘R2’의 오픈 스피드 서버는 ‘R2’의 부분유료 방식의 특화서버로 다른 서버들보다 경험치와 아이템, 실버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게 적용돼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서버다.

특히 오늘(10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초기화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아이템 강화에 실패해도 아이템이 파괴되지 않고 등급만 낮아지도록 설정해 아이템을 강화 실패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또한 캐릭터 육성에 효과적인 ‘R2데이’의 진행에도 변화를 줬다. 토요일에만 진행되던 ‘R2데이’이벤트를 평일에도 적용해 주중에도 하루 세 번 매 1시간씩 2배의 경험치를 받을 수 있으며, ‘GM뮤즈’, ‘GM크앙’ 등 회원들로부터 인지도가 높은 운영자들이 해당 서버에 접속해 ‘술래잡기’, ‘OX퀴즈’ 등의 미니게임들을 함께 즐기고 선물도 증정하는 시간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중 선착순으로 65레벨에 도달한 캐릭터에 아이템을 선물하는 ‘65레벨을 달성하라’ 이벤트와 초기화 된 서버의 첫 공성/스판 점령이나 ‘에텔리움성’ 공성전에 성공한 길드의 길드원 전체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화면을 촬영해 게시물로 남긴 회원들 중 추첨을 거쳐 게임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웹젠은 10월로 서비스 9주년을 맞은 ‘R2’의 장수 회원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도 계속하고 있다.

웹젠은 지난 10월 22일, 광주광역시 치평동에서 5년이상 ‘R2’에 접속해 온 광주/전남지역의 장수 회원들과 길드마스터 등 40여 명을 초청해 ‘R2’랜파티를 열었다.

이날 웹젠의 ‘R2’운영자 및 사업담당들은 ‘PVP대회’ 및 ‘강화이벤트’ 등 미니게임 등을 진행해 회원들과 함께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에서 자유롭게 게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게임 서비스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접수해 더 나은 게임서비스를 약속했다.

웹젠은 2014년부터 전국 10개 권역을 직접 방문하는 ’R2’ PC방 랜파티’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고객간담회 등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자리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더욱 적극적으로 회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R2’의 ‘오픈 스피드 서버’ 초기화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R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