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스타 2015'에는 3명의 주인공이 있었습니다. 넥슨과 소니를 비롯한 기업 부스, 온갖 인디 게임들이 참여한 'BIC 쇼케이스' 부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학생들이 참여한 대학 부스가 있었는데요. 대학생들의 젊은 피는 뭔가 다른 걸까요? 제가 간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스마트미디어 교육센터(이하 연세 미래교육원)'에서는 학생들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부스에는 게임을 개발한 학생들이 스태프로 있어서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간단한 모바일 게임에서부터, UDK를 이용한 PC 게임, 그리고 VR 등의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한국 게임 산업을 책임질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던 '연세 미래교육원' 부스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야, 어때? 잘 보여?"

▲ 모니터 속 글자는 'FBI WARNING'이 아닙니다


▲ 모자가 사이좋게 게임을 하고 있네요

▲ 쉽고 단순한 터치 게임들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죠

▲ 아다다다다다다!

▲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