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과 세계관을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으로 새롭게 소환해 낸 <리그 오브 레전드 : 소환展> 전시가 오는 11월 25일 막을 올린다.

이번 전시에는 개성 강한 굴지의 작가 6인이 참여했으며 게임과 한국미술의 만남, 문화로서의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지닌다. 예고 영상에서는 작가들의 상상력도 미리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후원'에 꾸준한 활동을 보인 라이엇 게임즈의 사회 환원 활동으로 볼 수 있으며, 수익금 전액도 사회환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일시: 11월 25일 오후 5시 전시 오픈
11월 26일-12월 7일 오전 10시-오후 7시
장소: 가나인사아트센터 제1전시장 /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훈동 188
관람료: 성인 3,000원, 학생(초/중/고) 2000원, 미취학아동 무료
참여작가: 라오미, 신미경, 신영훈, 유갑규, 이동연, 임태규(가나다 순)

*성인/학생 관람시 소환展 2016년 탁상 달력 증정
*학생은 신분증, 학생증 제시 시 할인
*매표 및 입장은 전시종료 30분 전에 마감
*전시 수익금은 한국 문화 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사회환원 활동에 사용됩니다.

▲ 소환展 소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