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의 리빌딩 윤곽이 드러났다.

1일 CJ 엔투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샤이' 박상면, '매드라이프' 홍민기, '비디디' 곽보성, '고스트' 장용준과 재계약을 했음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상면, 홍민기',곽보성, 장용준은 팀과 재계약을 완료하였다. 꾸준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재계약에 성공한 4명의 선수들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재계약에 성공한 연습생 '비디디' 곽보성이 과연 '코코' 신진영의 자리를 대신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스페이스' 선호산과는 상호 합의하고 계약을 종료했다고도 알렸다. 원거리 딜러의 공백은 연습생으로 활동하던 '고스트' 장용준이 메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