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5-12-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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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최전선에서 전장을 휩쓰는 용기사, 드래곤나이트

최수빈(Pratt@inven.co.kr)
드래곤나이트는 드래곤 라이즈에 등장하는 클래스 중 유일한 근접전 전문가로,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근접 무기들을 착용 가능하다. 또한 드래곤나이트는 이름답게 '용기사'로서 전리품으로 용의 이빨이나 발톱 등을 착용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스킬 이펙트나 스킬 이름 등에서도 전체적으로 용을 상징하는 듯한 콘셉트가 많이 느껴져 단순한 전사 클래스와는 다른 느낌을 준다.

전투에서 드래곤나이트는 높은 체력과 특유의 스킬 자원인 분노를 바탕으로 최전방에서 적을 쓰러트려 나가는 선봉장 역할을 한다. 근접 전용 캐릭터답게 진입기와 광역 상태 이상 유발기, 생존기 등을 균형 있게 가지고 있으며, 이 스킬들을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만들고 전장을 휩쓸고 다니는 캐릭터라 할 수 있겠다.

◆ 드래곤나이트,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남자는 역시 근접 캐릭터! 라고 생각하시는 분
-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호하시는 분
- 다양한 스킬들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플레이가 취향이신 분
- 맞는 걸 즐기시는(?) 분


▲ 높은 체력으로 선봉에 서서 적을 쓰러트려 나가는 클래스, 드래곤나이트!


▣ 풍부한 상태 이상기와 이동기로 최전방을 제압한다! 드래곤나이트 특징

다른 클래스들과는 다르게 스킬 사용에 필요한 자원이 '자원 생성 스킬로 적을 공격할 때' 뿐만 아니라 '적에게 맞을 때'에도 차오른다. 이 점을 이용해 원활한 스킬 사용을 위해서 적의 공격을 움직임으로 피하기보다는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공격을 받아내며 자원을 생성하는 플레이가 효과적이다. 실제로 적들이 뭉쳐있는 곳 한중간에 뛰어들어 싸우면 어느 정도 스킬 난사가 가능한 정도다.

상태 이상 효과를 유발하는 스킬들이 많은 점도 드래곤나이트만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자원 수급을 위해서라지만 마냥 맞고 있기만 한다면 아무리 체력이 많아도 위험할 수 있어 어느 정도의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 이 경우 상태 이상 유발 스킬들로 적의 움직임을 묶어준다면 보다 훨씬 체력 관리가 수월해진다. 이러한 특징은 파티플레이에서도 유용하여 파티원들로 하여금 사냥을 보다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

고성능의 이동기가 풍부한 것도 특기할 만한 점이다. 최전방에서 적들과 뒤엉켜 싸우는 근접 클래스이니만큼 풍부한 기동력은 곧 생존력과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매우 도움이 된다. 또한 이 이동기들은 특성 투자에 따라 더욱 성능이 좋아지므로 다양한 상황에서 보다 유연히 대처를 할 수 있다.

▲ 즉발 광역 스턴기 등 풍부한 상태 이상 스킬로 전장 상황을 조율할 수 있다


▣ 검/도끼/메이스? 어느 무기로 어떤 스탯을 챙길 것인가 결정하자

드래곤나이트가 착용하는 무기는 검과 도끼, 메이스가 있다. 각각 한손 무기와 양손 무기가 존재하며, 한손 무기 착용 시 무기 보조 슬롯에 방패를 착용할 수 있어 생존력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양손 무기는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한방 한방이 강력한 대미지가 강점이다. 검은 빠른 공격 속도, 도끼는 높은 치명타율, 메이스는 높은 대미지가 특징으로 파밍 시 선호하는 스탯에 따라 무기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검의 빠른 공격 속도는 흔히들 '평타'라 부르는 자원 생성 기술을 자주 쓸 수 있어 분노 수급에 이점이 있으며 빠르게 치고 빠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한방 한방의 대미지가 약하고 공격 속도가 빨라 정수 사용 시 효율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한손 무기에 검이기까지 할 경우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 정수의 소모량이 급격히 많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도끼의 높은 치명타율은 다른 장비들과 함께 치명타율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세팅에 사용된다. 스킬 특성 중 치명타를 가했을 시 추가 효과를 발휘하는 특성들과 시너지가 좋다는 장점이 있다. 같은 공격 속도를 갖는 메이스는 치명타율 대신에 무기 자체의 공격력이 더 높다. 둘 다 공격 속도가 느려 평타의 분노 수급 효율이 적지만 모든 스킬의 한방 한방이 강력하므로 정수와의 시너지를 더 극대화시킬 수 있다.

▲ 공격 속도의 검, 치명타율의 도끼, 대미지의 메이스


▣ 드래곤나이트만의 특별한 고유 자원, '분노'

드래곤나이트의 고유 자원인 '분노'는 분노를 생성하는 기술을 사용하거나 적에게 피격당할 시 분노가 차오르기 시작하며 최대 100까지 생성된다. 전투상황이 끝나고 일정 시간 동안 다시 전투가 벌어지지 않으면 분노가 점차 감소하며 0까지 떨어진다. 지식 스킬 레벨 25를 달성했을 때 선택 가능한 '버서커의 분노' 특성을 찍을 경우 분노의 최대치가 25만큼 증가하며 피격 시 분노 생성량이 두 배가 된다.

다른 클래스들과 다르게 비전투 상태일 시 지속적으로 감소해 아예 0으로 떨어져 버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드래곤나이트는 분노를 생성하는 스킬을 여러 개 가지고 있다. 각 스킬들의 분노 사용량 또한 최대치에 비해 많은 편이라 스킬을 몇 번 쓰기만 해도 금새 사라지지만 피격과 분노 생성 스킬로 또다시 빠르게 분노를 채울 수 있어 전체적으로 분노 게이지가 위아래로 크게 요동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근접 클래스이며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캐릭터인 만큼 체력 관리와 분노 관리가 중요하다. 체력 관리는 생존기와 상태 이상기, 이동기 등을 사용하며 조절하고, 분노 관리는 분노 생성 스킬을 적절하게 섞어줘야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드래곤나이트는 많은 스킬들을 상황에 따라 균형 있게 사용하면서 스킬들의 재사용 대기시간 관리까지 해주어야 하는 상급자용 캐릭터라 할 수 있겠다.

▲ 즉시 분노를 생성하고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스킬인 '전투 함성'


▣ 광역 사냥에서는 출혈 세팅을, 보스전에서는 후려치기에 올인을! 추천 스킬

◆ 분노의 도약과 전투 함성으로 분노를 채우고, 후려치기와 회전공격으로 분노를 소모한다

▲ 분노를 생성하는 스킬들, '분노의 일격'과 '광포한 휘두르기'는 사냥터에 맞춰 선택하자


드래곤나이트의 분노 수급 스킬 중 '분노의 도약'은 먼 거리를 단번에 도약하는 스킬로 도약 지점에 일정 범위의 피해를 입히며 적에게 피해를 입힐 시 분노까지 생성하는 고성능의 스킬이다. 여기에 분노를 즉시 40 생성하고 5초간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맹렬한 전투 함성'까지는 원활한 분노 수급을 위해서 어떤 세팅이든 가져가는 스킬이라 할 수 있다. 두 스킬 모두 특성을 통해 분노 생성량을 20 늘리고 재사용 대기시간을 25% 줄일 수 있다.

분노를 사용하는 주 스킬은 '후려치기'와 '난폭한 회전공격', '강력한 거친 회전공격' 등이 있다. 세 스킬 모두 일정한 범위에 대미지를 가하며 비교적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고 분노 소모가 낮아 난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개 전방 범위에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후려치기'를 주로 쓰며, 넓은 원형 범위에 대미지를 주는 '난폭한 회전공격'과 '강력한 거친 회전공격'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한다.

대개의 경우 '분노의 도약' 스킬로 진입 후 분노의 일격이나 광포한 휘두르기 등의 평타 스킬을 중간중간 섞어주면서 후려치기, 난폭한 회전공격 등으로 광역 스킬로 분노를 소모하며, 분노가 부족할 경우 맹렬한 전투 함성을 사용하여 분노를 수급하고 다시 스킬을 퍼붓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여기에 추가로 상황에 따라 적에게 상태 이상을 유발해야 할 때는 광역 스턴기인 '대지 파괴자'를, 진입 후 둘러싸인 상황에서 탈출해야 할 때는 이동기+스턴기인 '돌진'을, 생존기가 필요할 때에는 방어력을 올려주는 '용의 피부'등 상황에 따라서, 그리고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 단 각각의 기술들이 모두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하므로 필요한 상황에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분노의 도약'은 진입기이면서 분노 생성기이기까지 한 고성능 스킬이다


◆ 광포한 휘두르기와 난폭한 회전공격으로 출혈을 걸고, 돌진으로 적을 휩쓰는 '출혈 트리'

▲ '광포한 휘두르기'에 출혈을 부여하는 특성과 출혈 상태 타격시 '돌진' 쿨 초기화 특성이 핵심


출혈 트리의 핵심 스킬에는 '광포한 휘두르기'와 '난폭한 회전공격', 그리고 '돌진'이 있다. '베인 상처' 특성을 통해 출혈 상태 이상을 유발시키도록 만든 광포한 휘두르기와 기본적으로 출혈 효과가 있는 난폭한 회전공격을 주로 사용하면서 다수의 넓은 범위의 적에게 빠르게 출혈을 거는 것이 핵심이다.

25레벨에 해금되는 돌진의 '폭행'특성은 출혈 상태의 적에게 돌진을 사용했을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게 만들어 준다. 이를 잘 이용하면 돌진을 이동기뿐만 아니라 광역 상태 이상 주력기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성 분배에 따라 돌진의 분노 소모량을 감소시키고 대미지를 증가시킬 수도 있다.

돌진은 어떤 상황이든 활용도가 높은 스킬이라 자주 쓸 수 있을수록 좋은 스킬이다. 분노의 도약으로 적이 모여있는 한가운데로 진입했다가 난폭한 회전공격으로 출혈을 걸고 돌진으로 빠져나올 수도 있고, 광역 스턴 충격파 스킬인 대지 파괴자와 조합해 적들을 오랫동안 스턴으로 묶어둘 수도 있다.

필요한 스킬과 특성이 모두 초중반에 해금되어 일찍부터 사용할 수 있고 후반에 가서도 나쁘지 않은 스킬트리라 할 수 있겠다. 단, 광포한 휘두르기의 '베인 상처'특성과 돌진의 '폭행'특성이 필수이며 이 외에도 분노 소모 주 스킬인 난폭한 회전공격의 강화 또한 필요한 터라 특성 포인트에 다소 여유가 없는 편이다. 보스급 몬스터에게도 취약한 단점이 있다.

▲ 빠르게 다수의 적을 출혈 상태로 만들어 주는 '난폭한 회전공격'


◆ 전쟁 깃발을 꽂고, 무한 분노로 10초 동안 미친듯이 후려치는 대 보스전 전용 세팅

▲ 깃발+후려치기 세팅, 대상의 방어력을 깎는 '무쇠 이마'와 생존기인 '용의 피부'를 섞으면 좋다


드래곤나이트는 근접 전용 클래스인 만큼 타 클래스와 다르게 보스전에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회피하면서 싸우기보다는 보스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버티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보스인 만큼 체력이 많아 장기전 양상으로 가게 되면 누가 먼저 죽느냐의 싸움이 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 공격을 퍼부어야 하며 생존기의 필요성 또한 극대화된다.

단일 대상에게 짧은 시간 동안 가장 효과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는 스킬 세팅으로는 '후려치기'와 '무쇠 이마', '전쟁 깃발'의 조합이 있다. 35레벨에 배울 수 있는 전쟁 깃발 스킬은 10초 동안 분노 소모를 없애는 지역을 만드는 스킬로, 분노 소모가 없는 이 10초 동안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고 시전 시간도 빠른 편인 후려치기 스킬을 최대한 많이 때려 넣는 극단적인 공격 세팅이다.

보스에게 주는 대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5초 동안 단일 대상의 방어력과 저항력을 85% 감소시켜주는 무쇠 이마 스킬을 깃발 직후에 쓰고 후려치기를 쓰는 것이 좋다. 이때 후려치기 연속 시전시 최대 15%까지 공격 속도가 올라가는 '보복' 특성과 후려치기 스킬의 피해량을 20% 늘려주는 '전력투구' 특성이 있다면 효과적이다. 전쟁 깃발 스킬 또한 깃발 인근 지역 공격 속도를 35% 올려주는 '선봉 깃발' 특성으로 강화한다면 더욱 좋다.

보스의 체력을 빼는 것보다 보스에게 체력이 더 많이 빠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할 경우 생존기로서 8초 동안 방어력과 저항력을 강화해주는 '용의 피부'스킬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용의 피부 스킬 적용 중 적에게 가한 피해의 30% 수치를 흡혈하는 특성인 '용의 식사'를 찍은 상태라면 전쟁 깃발 - 후려치기를 사용하는 동안 흡혈로 인해 미친 듯이 차오르는 생명력을 보게 될 것이다.

▲ 공격 속도가 느린 도끼로도 깃발 시간 동안 후려치기를 열 방 이상 꽂아넣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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