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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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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거짓말하는 상을 찾고 제물을 판별하라! 나류성지 최종보스 아만

이동현 기자 (Harv@inven.co.kr)
나류성지에서 압권과 번뇌를 모두 처치하고 최심부로 들어가면 마지막 보스인 아만을 만날 수 있다. 아만은 여덟개의 팔과 네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연꽃 상 위에 앉아있는 등 힌두신의 외형을 본딴 것이 특징이다.

아만은 앞서 등장하는 압권, 번뇌와는 수준이 다른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특히 전투 패턴 중 적게는 네 번, 많게는 다섯 번까지 보게되는 '어둠 제물' 패턴은 한 번의 실수로 파티를 전멸시키기 때문에 확실한 공략을 알고 있어야 원활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타임어택은 10분이지만 상태이상을 동반한 광역 공격들이 많아 지속적으로 공격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파티 화력제한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또한 공략을 위해서 기절이나 다운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존의 일반적인 던전보다 합격기를 더 많이 투자한 스킬 트리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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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만 공략 한 눈에 보기

-아만의 기본 공격 패턴은 팔수장(어둠) - 십자 누르기(어둠) - 빛의 파동(빛) - 합장(빛) - 충격파(어둠)로 구성되어 있다.

-어둠 속성의 공격에 피격되면 '어둠' 디버프가 쌓인다.

-어둠 디버프는 최대 25중첩까지 쌓일 수 있으며 중첩수치가 올라갈수록 초당 피해량이 증가한다. 또한 25중첩이 되면 어둠감옥 디버프가 활성화되어 10초간 행동이 불가능해지니 공격에 피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전투 시작 후 45초가 지나면 '어둠 제물' 패턴으로 진입한다.

-어둠 제물 패턴에서는 랜덤으로 한 명의 파티원이 제물이 된다. 이때 제물은 특별한 디버프나 외관 변화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통해 판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만과의 전투 지역 네 귀퉁이에는 파랑, 녹색, 빨강, 노랑색 기둥이 있으며, 어둠 제물 패턴에 들어가면 기둥 앞에 아만 얼굴 모양의 상이 하나씩 등장한다. 아만의 생명력 100~76% 구간에서는 네 개의 상이 모두 한 명을 바라보며 이 사람이 제물이다.

-어둠 제물은 자신을 포함해 주변 16미터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들에게 지속해서 어둠 디버프를 쌓는다. 디버프가 쌓이면 피해량이 점점 높아지고 25중첩 시 행동불가 상태가 되기 떄문에 이를 해제해주어야 한다. 해제 방법은 아만이 충격파를 시전할 때 다운 합격기를 사용, 기상기인 '강렬한 빛'을 쓰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강렬한 빛이 나올때 아만을 등지고 있으면 피해없이 어둠 디버프를 해제할 수 있다. 만약 아만을 바라보고 있는 경우 디버프는 해제되지만 엄청난 피해와 함께 약 5초간 섬광 효과가 발생하므로 고개를 돌려주도록 하자. 또한, 강렬한 빛이 나올때 보호부나 어검보호 등 저항 스킬을 사용하면 어둠 디버프가 해제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어둠 디버프를 해제하며 아만의 생명력을 76%까지 감소시키면 제물 심판 패턴에 돌입하게 된다.

-심판 패턴 돌입과 동시에 아만은 새로운 제물을 선정하며, 중앙에서 강력한 광역기를 사용한다. 방어가 불가능하므로 저항기를 활용해주자.

-광역기를 저항한 뒤에는 빠르게 새로 지정된 제물을 찾아주자. 76% 패턴에서는 4개의 상이 모두 제물을 바라보니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제물을 찾는 도중에 아만이 주기적으로 생명력을 2%씩 회복하므로, 내상을 넣어주어 회복을 견제하자.

-제물을 찾았다면 아만에게 다운 합격기를 넣어주자. 아만이 일어나면서 강렬한 빛을 사용하므로 고개를 돌려주면 되며, 이후 아만이 제물을 요구한다.

-아만이 제물을 요구하기 시작하면 파란색과 녹색 기둥 앞에 빛/어둠 제단이 랜덤으로 생성된다. 이때 제물을 제외한 모든 파티원들이 빛의 제단에 먼저 올라가고, 제물이 어둠의 제단에 올라가면 된다.

-제물을 제대로 찾아 어둠의 제단에 올리면 '아만이 제물을 심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흡공을 시전한다. 흡공은 합격기를 이용해 끊을 수 있으며 보통 발동속도가 빠른 기절을 많이 사용한다. 만약 흡공을 끊지 못하면 전멸기가 나온다.

-심판을 끊고 나면 다시 기본 공격 패턴으로 돌아가며 45초후 어둠 제물 패턴, 생명력이 51%가 되면 제물 심판 패턴으로 들어간다.

-이 시점부터는 어둠 제물 및 제물 심판 패턴에서 3개의 상이 제물을 바라보고 나머지 하나의 상은 제물이 아닌 다른 파티원을 바라본다. 제물 판별 시 주의하자. 이외에는 큰 차이점이 없다.

-51~0% 구간에서는 제물을 찾는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이때부터는 네 개의 상이 둘씩 나누어 두 명의 파티원을 바라보는데, 이 중 한 그룹은 진실, 다른 하나는 거짓을 말하는 것이다.

-4인 난이도 기준 현재 많이 사용하는 공략법은 '거리 이격'이다. 제물이 자신을 포함 16미터 범위내에 있는 파티원에게 어둠 디버프를 중첩시킨다는 점을 활용하는 것이다. 제물 심판 패턴에서 아만이 중앙으로 이동하면 각 파티원들은 12시, 3시, 6시, 9시 방향에서 아만과 거리를 최대한 벌린채로 대기한다. 광역기는 파티 저항기 등을 활용해 저항한다.

-이때,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는 약 20미터, 좌우에 있는 사람과는 약 14미터 정도의 거리가 된다. 때문에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제물인 경우 자신의 어둠 디버프가 중첩되지 않으므로 쉽게 제물을 찾아낼 수 있다.

-6인 난이도에서는 제물 심판 패턴에서 파티원간 거리를 충분히 벌릴 수 없어 다른 방법을 활용한다. 어둠 제물 패턴이 시작되면 상들이 바라보는 두 명의 파티원 A와 B를 먼저 찾아낸다.

-A와 B가 거리를 16미터 이상 벌린다. 이때 A가 어둠 디버프가 쌓이고 B가 디버프가 쌓이지 않는다면 B를 바라보고 있는 두 개의 상은 거짓을 말하는 것이다.

-이때 거짓을 말하는 상은 제물 심판 패턴에 새로운 제물이 지정된 이후에도 계속 거짓을 말한다. 이 상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두 개의 상이 바라보는 사람이 제물이다.



◆ 어둠 속성 공격에 피격되면 디버프 중첩! 광역 스킬이 쏟아지는 기본 공격 패턴

아만의 기본 전투 패턴은 팔수장 - 십자누르기 - 빛의 파동 - 합장 - 충격파로 구성되어 있다. 팔수장과 충격파를 제외한 모든 공격 패턴이 방어가 불가능한 범위 공격이다. 또한, 팔수장, 십자누르기, 충격파는 어둠 속성이고 빛의 파동과 합장은 빛 속성의 스킬들인데, 어둠 속성의 공격들에 피격당하면 '어둠' 디버프가 중첩되어 피해가 누적될 뿐만 아니라 25중첩 시 어둠감옥에 걸려 10초간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게 되는것이 특징이다.

팔수장은 정면으로 2회 팔을 휘둘러 공격하는 스킬이다. 패턴이 그리 빠르지 않고 막기나 반격으로 대처할 수 있다. 이어서 나오는 십자 누르기는 아만이 앞뒤 또는 좌우 방향 긴 범위를 타격, 다운을 유발하는 공격이다. 십자 누르기는 앞뒤와 좌우 중 어느 방향을 먼저 공격하는지가 랜덤이고, 아만과의 거리가 약 1.5m 이내라면 방향에 상관없이 무조건 피격된다. 6인이라면 범위가 표시되기 때문에 대처가 쉽지만, 4인이라면 아만의 손을 보고 방향을 확인해 피하는 수밖에 없다. 여의치 않다면 저항기를 활용해주도록 하자.

이어서 나오는 빛의 파동은 아만이 자신 주변 범위에 3회 광역 공격을 하며 공중 상태를 유발한다. 이때, 공격 범위는 아만을 중심으로 약 0~5M 범위에 피해를 입히는 내부 공격, 약 5~10M 범위에 피해를 입히는 외부 공격, 그리도 다시 내부 공격으로 이어진다. 근접 공격을 하는 직업군의 경우 저항 시간이 긴 스킬을 활용하거나 횡이동과 후방이동 등 두 개 이상의 저항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만약 저항기가 충분하지 않다면 공격을 잠시 포기하고 거리를 벌려 외부-내부-외부 순으로 움직여주어 피해를 무마할 수 있다.

빛의 파동 3연타 이후에는 합장이 나온다. 합장은 어그로 대상자를 바라보고 아만이 앞뒤로 긴 범위에 강력한 피해와 함께 넉백을 유발하는 공격이다. 4인 기준 방어도 3천 이상의 확보한 경우에도 5만에 육박하는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충격파는 아만이 정면 일정 범위를 공격해 피해와 그로기를 유발하는 공격이다. 충격파는 아만과의 전투 중 유일하게 합격기를 넣을 수 있는 스킬이다. 기본적으로는 기절을 넣고 장악, 누르기, 흡공 등을 사용해도 무방한데, 곧이어 설명할 어둠제물 패턴에서는 이 타이밍에 다운을 넣어주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 십자 누르기는 어그로 대상자를 바라보고 앞뒤, 좌우를 랜덤 순서로 공격한다

▲ 빛의 파동은 아만을 기준으로 내부-외부-내부 순으로 광역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 충격파는 아만에게 합격기를 넣을 수 있는 유일한 구간으로, 공략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 어둠 디버프를 해제하며 거짓말을 하는 상을 찾아라! 어둠제물 패턴

아만은 기본 전투 패턴이 시작하고 45초가 지나면 '누군가를 타락시켜 어둠의 제물로 만듭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제물 패턴으로 진입한다. 패턴 진입과 동시에 아만은 랜덤으로 한 명의 파티원을 제물로 만들고 가장 멀리있는 대상에게 점프하는 '중압'을 사용한다. 이어서 근거리-원거리 순으로 퍼져나가는 장판 공격 패턴인 천개의 손을 사용한 뒤 기본 공격 패턴으로 돌아간다.

어둠 제물 패턴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제물인가를 찾아내는 것이 아닌 거짓말을 하는 상을 찾아내는데 있다. 제물이 된 파티원은 특별히 디버프가 생기거나 외형적인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다. 제물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전투 지역 네 귀퉁이에 있는 파랑, 노랑, 빨강, 녹색 기둥 앞에 하나씩 등장하는 아만 머리 모양의 상들을 활용해야 한다.

이 상들은 등장한 뒤 잠시 후 부터 '어둠의 제물' 대상자를 쳐다보기 시작하는데, 붉은 빛이 바라보는 방향을 통해 누구를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이때, 아만의 생명력이 100~76%일때는 4개의 상이 모두 제물을 바라보며, 76~51%에서는 3개의 상이 제물을 바라보고 나머지 하나는 다른 파티원을 바라본다. 26% 이하에서는 4개의 상이 제물을 잠깐 바라보았다가 2개는 곧바로 다른 사람으로 바라보는 대상을 바꾼다. 이 때 대상자를 바꾸지 않은 상이 바라보는 것이 진짜 제물이다.

어둠 제물이 선정되면 제물을 포함해 해당 캐릭터 주변 16미터 범위 내 파티원들에게는 모두 어둠 디버프가 2초마다 1중첩씩 쌓이게 된다. 어둠은 중첩될수록 지속 피해량이 증가하며, 25중첩시 10초간 행동불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아만의 공격에 대처할 수 없어 즉사할 확률이 높아진다.

▲ 기본 공격 패턴이 시작되고 45초가 지나면 어둠 제물 패턴으로 진입

▲ 어둠 제물이 선정되고 나면 제물과 주변 캐릭터들에게 어둠 디버프가 쌓이게 된다


어둠 디버프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아만이 '강렬한 빛'을 사용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강렬한 빛은 아만이 사용하는 기상기로, 아만의 기본 공격 중 합격기를 넣을 수 있는 '충격파' 스킬을 사용할 때 다운을 넣어주면 패턴을 유도할 수 있다.

다운에 성공하면 아만이 기상하며 강렬한 빛을 내뿜는데, 이때 어둠 디버프가 해제된다. 단 주의할점이 있는데, 강렬한 빛이 터지는 순간에 아만을 등지고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아만을 바라보고있으면 엄청난 피해가 들어올 뿐 아니라 약 5초간 섬광 효과가 발생되어 한 번에 죽지 않더라도 이후 아만의 공격 패턴에 대처하기 어려워진다.

또한, 장악이나 흡공, 제압, 소환수의 누르기 등을 사용하면 강렬한 빛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다운만 넣고 바로 고개를 돌려주는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보스 몬스터가 사용하는 기상기들과 달리 등만 돌리고 있으면 딱 붙어있어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외 강렬한 빛은 절대로 '저항'해서는 안되는데, 어검보호나 얼음꽃, 보호부 등 저항기를 쓰는 경우 어둠 디버프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너무 공격을 많이 허용해 강렬한 빛이 터지는 순간 어둠감옥에 걸려있다면 무조건 즉사한다.

▲ 기본 공격 패턴 중 충격파를 사용할 때 다운을 4개 넣어주도록 하자

▲ 다운된 아만은 일어나면서 강렬한 빛을 사용하는데,
이때 아만을 등지고 있으면 피해와 섬광을 받지 않고 어둠 디버프를 삭제할 수 있다



◆ 새롭게 지정된 제물을 빠르게 파악하고 합격기를 활용하라! 제물 심판 패턴

아만의 생명력이 76%, 51%, 26%가 되었을때 각각 제물 심판 패턴을 사용하며, 26% 이하부터는 시간에 따라 제물 심판 패턴을 사용하게 된다. 제물 심판 패턴의 핵심은 패턴 시작과 함께 새로 선정되는 어둠 제물 대상자를 빠르게 파악하는데 있다.

제물 심판 패턴이 시작되면 아만이 중앙으로 이동하며, 아만 주변으로 10미터 범위 내 지역을 제외하고 바깥쪽은 전부 어둠 지역으로 변경된다.

어둠 지역에 올라가는 경우 캐릭터에 쌓여있는 어둠 디버프 중첩수에 관계없이 즉시 어둠감옥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어둠지역 위에서는 어둠감옥이 계속 갱신되기 때문에 사실상 사망한것이나 열외 병력이 되니 빠르게 아만의 뒤를 쫓아 내부로 들어가주어야 한다.

중앙에 들어온 아만은 곧바로 새로운 제물을 선정한 뒤, 강력한 광역 공격을 시전한다. 이 공격은 저항기를 사용해주면 피해없이 넘길 수 있는데, 시전이 상당히 오래걸려 저항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편이다. 폭발 타이밍은 내부로 들어간뒤 회전하든 아만이 천천히 속도를 줄이다 완전히 멈춘 직후로, 어렵다면 연화난무나 권무 등 저항시간이 긴 스킬을 활용해주면 된다.

▲ 아만을 기준으로 반경 10미터만 안전지대며, 외부로 나가면 어둠감옥에 걸리게 된다

▲ 광역기는 저항기를 이용해 대처할 수 있다


아만이 광역기를 시전하는 사이, 파티원들은 전투 지역 네 귀퉁이에 있는 상들을 이용해 누가 제물인지를 빠르게 파악해주자. 76% 심판 패턴에서는 100~76% 구간 어둠 제물 패턴과 마찬가지로 4개의 상이 모두 제물 한 명을 바라본다. 반면에 51% 심판 패턴에는 3개의 상이 바라보는 사람이 제물이며, 나머지 한 개의 상은 제물이 아닌 사람을 쳐다보게 된다.

이렇듯 76%와 51% 심판 패턴에서는 제물을 바라보는 상과 그렇지 않은 상의 개수가 다르기 때문에 진짜 제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26% 이하에서는 다르다. 이때부터는 2개의 상은 진짜 제물을 바라보고 나머지 2개의 상은 제물이 아닌 파티원을 쳐다본다. 진짜와 가짜가 2개/2개로 동일하기 때문에 무엇이 거짓말을 하는지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26% 이하에서는 진짜 제물을 찾아내기 위한 또다른 조건이 필요한데, 현재 많이 사용되는 공략법은 파티원간 거리를 최대한 벌리는 것이다. 4인 난이도를 기준으로는 네 명의 파티원은 각각 12시와 3시, 6시, 9시까지 네 방향으로 자신의 위치를 지정해둔다. 아만이 광역 공격 패턴에 들어가면 각 파티원들은 공격을 멈추고 일단 자신이 담당한 방향에서 안전지대의 끝까지 이동, 거리를 10미터까지 벌려준다.

이렇게 하면 서로 마주보고 있는 파티원들끼리는 20미터, 좌우의 파티원과는 약 14미터의 거리를 유지하게 된다. 이때 어둠 제물은 자신과 주변 10미터 범위내에 있는 파티원들에게 어둠 버프를 중첩시키기 때문에 제물의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은 어둠 디버프가 쌓이지 않는다.

아만의 광역기가 폭발하고 나면 어둠 디버프가 쌓이지 않는 사람은 빠르게 신호를 보내 자신의 반대편 사람이 어둠 제물이라는 것을 알려주면 된다.

▲ 76%, 51%에서는 제물을 바라보는 상이 각각 4개, 3개이므로 대상자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 26% 이하에서는 4명의 파티원이 거리를 최대한 벌리고 자리를 잡는다
이때, 한 명은 어둠 디버프가 쌓이지 않는데 그 사람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제물이다


제물 파악이 완료되면 곧바로 아만에게 다운 합격기를 넣어주면 제물을 요구하는 패턴으로 넘어갈 수 있다. 이때, 신속한 제물 파악 및 합격기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아만이 광역기 이후 10시반-4시반, 9시-3시, 7시반-1시반, 12시-6시 순으로 일직선 상에 공격을 가하는 천개의 손을 쓰기 때문이다. 천개의 손은 피격 시 자체 피해량도 높을 뿐더러 어둠 중첩이 쌓이기 때문에 어둠감옥에 걸려버리는 사태가 빚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만은 광역 공격 후 다운되기 전까지 주기적으로 생명력을 2%씩 회복하는데, 회복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라 다운이 늦어지면 공략이 어려워진다. 이때 아만에게 '내상'을 걸어두면 회복량을 1%로 줄일 수 있으니 광역기 폭발과 동시에 내상을 걸고 빠르게 제물을 찾아주도록 하자.

다운 당한 아만은 일어나면서 강렬한 빛을 사용한 뒤, 제물을 요구한다. 이 타이밍에 외부의 어둠지역이 해제되고 파란색과 녹색 기둥 앞에 어둠의 제단, 빛의 제단이 랜덤으로 생성된다. 제단이 생성되면 제물이 아닌 파티원들은 빛의 제단으로 올라가고 제물은 어둠의 제단으로 올라가주자.

그러면 아만이 제물을 심판한다는 메시지가 출력되며 흡공을 시전한다. 제물을 제외하고 빛의 제단에 올라갔던 파티원들은 아만에게 기절을 사용해 흡공을 차단해줄 수 있다. 흡공이 끊어지면 아만이 5회 연속 광역 피해를 입히는 '권능'을 시전한 뒤 다시 기본 공격 패턴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때, 제물은 나머지 파티원들이 빛의 제단에 모두 올라간 것을 확인한 뒤에 어둠의 제단에 올라가야 한다. 어둠의 제단에 제물이 올라가면 즉시 전투지역 모두가 어둠 지역으로 변경되는데, 빛의 제단에 올라가 있던 파티원은 제물이 어둠의 제단에 올라가는 시점에 어둠 감옥에 저항할 수 있는 '빛의 가호' 버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아만이 제물을 요구하면 파란색과 녹색 기둥 앞에 랜덤으로 빛/어둠 제단이 생긴다

▲ 제물이 아닌 파티원들이 빛 제단으로 올라간 뒤 제물이 어둠 제단으로 올라가자

▲ 제물을 제외한 파티원들은 기절 합격기를 이용해 제물 심판을 끊어버릴 수 있다


제물 심판 패턴에서 파티가 전멸하는 경우는 총 다섯 가지다. 먼저 심판 패턴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대상이 제물로 선정되었는데, 제물이 사망해버리는 경우다. 특히 아만이 중앙에서 사용하는 광역기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물이 죽으면 아만이 바로 전멸기를 사용하므로 재도전을 할 수 밖에 없다.

다운 합격기에 실패해 제물 요구 패턴으로 넘어가지 못한 채로 시간이 흘러가버리는 경우에도 전멸기가 나오며, 어둠의 제물이 빛의 제단에 올라간 경우, 제물이 아닌 사람이 어둠의 제단에 올라간 경우에도 전멸기가 나온다. 마지막으로 제물을 제대로 찾아서 어둠의 제단에 바쳤으나, 흡공을 끊지 못한 경우 아만이 어둠으로 충만해졌다는 메시지와 함께 전멸기가 나오게 된다.

결과적으로 제물을 빠르게 찾아내고 필요한 순간에 합격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아만 공략의 핵심인 셈이다. 흡곰당한 파티원은 기본적으로 합격기를 지원하기 어렵기때문에 나머지 파티원들만으로도 충분한 수의 기절을 넣을 수 있도록 스킬을 준비해두어야 한다.

또한 어둠의 제물 패턴에서 제물 심판 패턴으로 넘어오기 직전에 어둠 디버프를 해제하기 위해 다운을 사용한 경우, 다운기의 쿨타임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쿨타임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자.

▲ 제물을 빠르게 파악하고, 정확한 위치에 올려야 공략에 성공할 수 있다

▲ 기절이 부족한 경우 등 합격기에 실패했을때도 파티가 전멸하게 되니 주의하자



◆ 거짓말을 하는 상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방법은? 어둠 제물 판별법

현재 아만과의 전투에서 26% 이하 제물 심판 패턴을 공략하는데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파티원끼리 거리를 벌리고 어둠 디버프가 쌓이지 않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파티원끼리 충분한 거리를 확보할 수 없는 6인 난이도에서는 제물을 찾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6인 난이도에서는 26% 이하 제물 심판 패턴에 들어가기 전에 어둠 제물 패턴에서 미리 거짓말을 하는 상을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둠 제물 패턴이 시작되면 쏟아지는 광역 공격, 엉켜있는 파티원 등 정신없는 상황이 펼쳐지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주시 대상을 바꾸는 2개의 상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이때, 쉽게 진짜 제물을 찾아내는 방법이 있다. 일단은 어떤 기둥들이 대상을 바라보고 있는지 찾아내야 한다. 만약 파랑과 녹색 기둥의 상이 A를 바라보고 있고 빨강과 노랑 기둥의 상이 B를 바라보고 있다면 둘이 빠르게 거리를 16M 이상 벌려주면 된다. A와 B가 거리를 벌린 상황에서 A는 어둠 디버프가 쌓이고 B는 어둠 디버프가 쌓이지 않는다면 파랑과 녹색은 진실을 말하는 상, 빨강과 노랑은 거짓을 말하는 상이 되는 것이다.

이후 생명력을 빠르게 깎아 제물 심판 패턴으로 진입한 뒤에는 빨강과 노랑은 신경쓰지 말고 파랑과 녹색 기둥의 상이 바라보는 대상만 찾아내면 된다. 이 상들이 바라보는 사람이 제물이며, 나머지는 모두 제물이 아니므로 각각에 맞는 제단을 찾아 올라가면 된다.

▲ 상이 바라보는 두 대상이 16m이상 거리를 벌려보면 거짓을 말하는 상을 쉽게 판별할 수 있다


단, 파티의 화력이 부족해 어둠 제물 패턴을 2회 이상 보고 제물 심판 패턴으로 넘어가는 경우 어둠 제물 패턴이 나올때마다 진실/거짓을 말하는 상이 바뀌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26% 제물 심판 패턴에 들어가기 전 어둠 제물 패턴이 두 번 나왔고, 첫 번째 어둠 제물에서는 파랑과 녹색, 두 번째 어둠 제물에서는 빨강과 노랑이 거짓을 말하는 상이었다면 제물 심판 시 거짓을 말하는 상은 빨강과 노랑이 된다는 것이다.

26% 이후 네 번째 어둠 제물 패턴부터는 생명력 기준이 아닌 시간을 기준으로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파티 화력에 관계없이 한 번의 어둠 제물만 보게 되지만, 51~26% 구간에서는 제물 패턴이 나올때마다 거짓을 말하는 상을 찾아주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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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거짓말하는 상을 찾고 제물을 판별하라! 나류성지 최종보스 아만 [12]
게임뉴스 | 이동현 기자 (Harv@inven.co.kr) | 2015-12-30 22:27
나류성지에서 압권과 번뇌를 모두 처치하고 최심부로 들어가면 마지막 보스인 아만을 만날 수 있다. 아만은 여덟개의 팔과 네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연꽃 상 위에 앉아있는 등 힌두신의 외형을 본딴.....
[공략] 피뢰침으로 어마어마한 생명력을 소진시켜라! 나류성지 2네임드 번뇌 [3]
게임뉴스 | 이동현 기자 (Harv@inven.co.kr) | 2015-12-29 19:51
나류성지의 두 번째 보스 번뇌는 흑신시와 비슷한 모습의 법기로, 연쇄번개와 낙뢰를 이용한 공략이 주요한 몬스터다. 생명력이 매우 높아 단순 화력으로 시간내에 처치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
[공략] 수호병 연쇄폭발로 호신강기 파괴! 나류성지 1네임드 '압권' 공략 [8]
게임뉴스 | 이동현 기자 (Harv@inven.co.kr) | 2015-12-28 19:01
지난 12월 16일, 건원성도 지역이 오픈되면서 신규 영웅던전, 나류성지가 등장했다. 나류성지는 건원성도 모험을 시작하는 '채운항'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7막 퀘스트를 모두 완료해야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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