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어디를 가나 인공지능 이야기로 떠들썩했습니다. 인간을 이기려면 20년은 이르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던 바둑에서 인간 대표 이세돌 9단을 누른 '알파고' 때문이었죠. 인간이 최고라고 생각하던 분야에서의 패배는 인공지능에 지배당하는 영화 속 세계를 떠올리기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을 뛰어넘은 인공지능은 정말 우리를 버리게 될까요? 동료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인상적인, 혹은 강력한 적으로 등장하며 유저들을 괴롭히는 인공지능을 떠올리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강력함과 철두철미함으로 유저들의 혼을 쏙 빼놓은 게임 속 인공지능. 무엇이 있을까요?

























■ 인벤 카드뉴스 모아보기
└ - '패왕 간디의 이유 있는 Be폭력주의' 재미를 위해 남겨진 버그들
└ - '평화의 수단인가, 감시의 도구인가' 안보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 - '우리가 나누는 건 게임이자 희망입니다'
└ - '땅속에 묻힌 외계인은 죄가 없어요' - 1983년 비디오 게임 산업 붕괴
└ - 내 게임을 20달러에 팔아야 하는 이유
└ - 롤 독주 끝낼까? 새판짜기 꿈꾸는 2016년 MOBA 기대작
└ - 폭력적인 게임인데 왜 법으로 안 막아요?
└ - 3XXX년, 폐허가 된 지구에서 찾은 즐거움
└ - '로스트 아크'를 기다리는 유저의 메일, 개발사의 답변은?
└ - 650조 원 회사 구글. 도메인 가치는 치킨 한 마리
└ - 컴퓨터랑 바둑두는 게 대단한 일인가요?
└ - 왜 한국인은 포켓몬 마스터가 될 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