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3의 5월 1주차 라이브부스트 명단이 공개되었다. 특성 팀 컬러 업데이트와의 시너지로 그 기대치가 더 증가하고 있는 라이브부스트는 매주 실제 축구에서의 활약에 따라 특정 선수의 능력치가 +1~5까지 상승하는 시스템이다.

K리그를 제외하곤 막바지로 다다른 축구리그. 피파 온라인3의 라이브부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리그별로 앞으로 약 2~3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것.

이번 주엔 프리미어리그의 레스터 시티가 클럽 최초의 우승을 확정 지었다. 세리아 A에선 유벤투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망 역시 우승을 확보했다. 남은 것은 프리메라리가와 분데스리가다. 프리메라리가는 바르셀로나, AT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의 승점 1점 차 3파전이 계속되고 있고, 분데스리가의 경우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 확률이 높지만, 5점 차이로 도르트문트가 맹추격 중이라 남은 경기의 결과를 봐야만 한다.

세리아A의 라이브부스트 단골 이과인은 이번 주도 +5 능력치가 상승한다. 우승은 아쉽게도 유벤투스에게 내주게 되었지만, 나폴리에서의 이과인의 경기력은 정말 최고조다. 지난 경기에서 아탈란타를 상대로 2골을 기록했다. 시즌 32골로 득점 1위, 2위와는 무려 16골 차이다. 즐라탄도 빼놓을 수 없다. 우승 확정에도 역시 2골을 쏟아부으며 라이브부스트 능력치 +4를 부여받았다. 이 두 선수에게 2015/16시즌은 최고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최고 효과인 능력치 상승 +5 를 받은 선수를 리그별로 찾아보았다. 금주엔 프리미어리그 - 마네 / 프리메라리가 - 베일, 무사치오 / 세리에 A - 이과인 / 분데스리가 - 바우만 / 리그앙- 부데부즈, 뤼피에 / K리그 - 스테보, 박기동이 그 주인공이다.


■ 5월 1주차 라이브부스트 선수 명단 (적용: 5월 5일~5월 11일)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총 18명)



▣ 스페인 리가 BBVA (총 18명)



▣ 이탈리아 세리에A (총 18명)



▣ 독일 분데스리가 (총 18명)



▣ 프랑스 리그앙 (총 18명)



▣ 대한민국 K리그 클래식 (총 1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