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굿게임쇼'에서 벗어나,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로 다시 태어난 '플레이엑스포'가 금일(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게임을 가지고 참가한 수많은 업체 중, 단연 돋보이는(?) 부스를 자랑하는 것은 소니였는데요, 전시장 왹쪽을 거의 전부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소니 부스는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냈습니다.

작년 지스타보다 더 많은 VR타이틀을 가지고 찾아온 소니의 VR시연 코너는 관람객들의 입장이 시작되자 마자 어마어마한 줄을 이루었고요, 길티기어와 스트리트파이터 5 등 신작 격투게임 시연대는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국내 개발사의 게임들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플레이엑스포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소니 부스, 과언 어떤 모습인지 사진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PS VR의 인기는 어마어마합니다



▲ PS4용 '월드 오브 탱크' 시연도 가능합니다

▲ 스타오션 5 시연을 원하신다면, 킨텍스로 오세요!

▲ 스트리트 파이터, 길티기어 등 여러 격투게임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누나, 우리도 하고 싶은데..."

▲ 져도 친구랑 싸우면 안 돼요...

▲ 전시 중간중간 진행되는 코스튬 플레이어와의 포토 이벤트

▲ 18세 이용가 존, 암막으로 가려진 것이 뭔가 수상한데...

▲ 사실 이 안에는 '언차티드 4'와

▲ '용과 같이 극'의 시연대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체험판에 '하타노 유이'는 출연하지 않습니다

▲ 그녀는 다음주, 건대 입구에 출현합니다

▲ 드래곤 퀘스트 빌더스 코너, 성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 뚝딱뚝딱 건설 삼매경

▲ 옆엔 블록들이 쌓여있네요

▲ 한국 개발사들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더 쇼16'의 표지를 장식한 강정호 선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