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2016년 5월 16일, PlayStation®4(이하 PS4) 독점 타이틀 'Uncharted 4 : A Thief’s End'(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의 전 세계 판매량이 270만 장의 기록적인 수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매 첫 주 판매량의 기록을 경신하는 숫자다.

너티독이 개발한 '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은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발매된 시리즈를 완결 짓는 최신 타이틀이자, 궁극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네이선 드레이크의 마지막 모험 이야기이다.

'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은 이미 여러 비평가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전 시리즈와 비교해 다양하고 새로운 게임 플레이 기능이 추가 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더 넓어진 환경에서 높아진 자유도를 지원하며, 강화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진화한 멀티 플레이어 모드까지 즐길 수 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의 수장 Shawn Layden은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장을 연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물해준 Naughty Dog팀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미 많은 유저들이 네이선 드레이크와 함께 모험을 떠났고, 앞으로도 PlayStation®을 통해 펼쳐질 엄청난 게임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매우 기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