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케 한 단 하나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 흥행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세상의 운명을 건 인간과 오크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작품.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6월 10일(금) 오전 07시 기준)에 따르면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개봉일인 9일(목) 113,65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와 같은 흥행 성적은 최고의 기술력으로 창조한 판타지 블록버스터에 대한 관객들의 환호를 입증하는 것으로, 특히 개봉 이후 꾸준한 흥행 강세를 보였던 '아가씨'를 제치며 6월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강자의 등장을 알린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동시기 개봉작인 '정글북', '컨저링2'을 압도적으로 제쳐, 영화의 향후 흥행 성적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한다. 또한 이 같은 오프닝 스코어는 지난 해 극장가를 장악한 외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오프닝 스코어(93,694명)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오프닝 스코어(84,476명)를 뛰어넘은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26개국 박스오피스 1위 장악과 더불어 중국에서도 역대 외화 오프닝 스코어 2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반지의 제왕', '호빗' 등 전세계 극장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롭게 이어갈 작품으로 자리잡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실제 언론에서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을 작품으로 평가될 것(더팩트 권혁기 기자)”, “'아바타', '반지의 제왕', '호빗'의 뒤를 이을 작품(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등 언론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겜알못인데도 겁나 잼나게 봤다(네이버 lhan****)", "기대이상이여뜸 후속편을 위하여 매일 봐야하나 ㅋㅋ(네이버 yusa****)", "게임 원작 영화 중 역대 최고인거 같습니다.(네이버 aaro****)"등 관객들의 입소문이 시작돼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극장가 흥행 열풍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