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겪는 E3에 한가닥 정신줄마저 놓아버린 기자들의 영상 시리즈 제 2화.


잔인한 장면 있어요.
"으, 나 이런거 싫어" 하신다면 뒤로가기 누르셔도 됩니다.

올해 E3의 과도한 업무량에 영혼이 탈출한
취재 기자들은 그간 쌓이고 쌓인 분노를 모아
노는 시간에 이런 뒤틀린 황천의 동영상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2화는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게임 '데드라이징4'입니다.
1편에서 돌아온 주인공 프랭크의 모습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 자막 있습니다. 이거 켜시면 현장의 절박함이 더 생생히 느껴집니다.
* 모바일로 보시거나 자동으로 자막 재생이 안 되는 분은
영상 우측 하단의 톱니바퀴 옆 자막 버튼을 눌러 켜시면 됩니다.

촬영자 = 양영석 기자
시연자 = 김규만 기자


▲ 난처한 영상 - 데드라이징4


■ E3 난.처.한 영상 모아보기
┗[난처한 영상①] 이런거 우리 하나도 안 무섭거든요? '아웃라스트2'
┗[난처한 영상③] 'EITR', 진짜 디아블로 + 다크소울 느낌인지... 직접 해봤습니다
┗[난처한 영상④] 시리즈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 그 재미는? '파이널판타지15'
┗[난처한 영상⑤] 별것도 아닌 좀비놈들이 까불어! '킬링 플로어2'
┗[난처한 영상⑥] 젖은 만큼 아름답다! '포르자 모터스포츠6 APEX'
┗[난처한 영상⑦] 실제로 해보니 더 재미있었던 '리코어'
┗[난처한 영상⑧] FPS의 탈을 쓴 퍼즐 게임? '데이어스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난처한 영상⑨] 운전석이 4천만 원 이라고?! '그란투리스모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