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겪는 E3에 가닥 정신줄마저 놓아버린 기자들의 영상 시리즈 제 9화.


올해 E3의 과도한 업무량에 영혼이 탈출한
취재 기자들은 그간 쌓이고 쌓인 분노를 모아
노는 시간에 이런 뒤틀린 황천의 동영상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9화는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의 영원한 라이벌, 그란투리스모 시리즈의 최신작 '그란투리스모 스포츠'입니다. E3에서는 무려 4천 만원을 호가하는 전용 시연대까지 마련돼 있었습니다. 패드로는 자신 있었는데, 휠로 하니 왜 레이싱 게임을 휠로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진짜 레이싱을 해보고 싶다면? '그란투리스모 스포츠'가 그 답입니다.


* 자막 있습니다.
* 모바일로 보시거나 자동으로 자막 재생이 안 되는 분은
영상 우측 하단의 톱니바퀴 옆 자막 버튼을 눌러 켜시면 됩니다.


촬영자 = 양영석 기자
시연자 = 박태학 기자


▲난처한 영상 - 그란투리스모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