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겪는 E3에 가닥 정신줄마저 놓아버린 기자들의 영상 시리즈 제 11화.


올해 E3의 과도한 업무량에 영혼이 탈출한
취재 기자들은 그간 쌓이고 쌓인 분노를 모아
노는 시간에 이런 뒤틀린 황천의 동영상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11화는 Xbox의 신작 '포르자 호라이즌3'입니다. 이번에 한국어화가 확정된 타이틀이기도 하죠. 이번 시리즈는 '호주'를 배경으로 하고, 자연 경관과 날씨 효과가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레이싱은 생각보다 쉽고요.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이스를 만나보세요. AI가 레이싱은 안하고 날아가는 반칙도합니다.


* 자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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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측 하단의 톱니바퀴 옆 자막 버튼을 눌러 켜시면 됩니다.


촬영자 = 김규만 기자
시연자 = 박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