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사이버프론트코리아


CFK는 PS Vita 전용 소프트웨어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를 금일(30일) 정식으로 발매했다.

정식 발매된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는 지난 1월에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타이틀 '마괴신 트릴리온'에 이은, 컴파일하트의 RPG 브랜드 마계 1번관 시리즈 제 2탄이다.

이번 작은 다양한 미궁을 돌파해나가는 본격 던전 RPG로서 플레이어는 에스트라 일행을 조작해 거대 로봇인 '가디언'과 함께, 각종 몬스터들을 물리치며 복잡한 미로를 헤쳐나간다. 본 작의 전투는 가디언과 캐릭터가 1조로 총 3조가 전투에 참여해, 캐릭터는 가디언을 보조해가며 싸우게 된다. 캐릭터의 조합과 함께 전황에 따른 공격 역할 변경이 공략의 열쇠가 되는 깊이 있는 전투 시스템을 자랑한다.

여기에 전설적인 게임 개발사인 데이터 이스트 출신이자,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RPG의 한 획을 그은 메탈 맥스 시리즈의 개발자인 타우치 토모키 씨가 디렉터로서 참여하고, 마알왕국의 인형공주 시리즈 및 라퓌셀로 국내에 친숙한 Ryoji 씨가 캐릭터 디자인, 마크로스 시리즈의 메카닉 아트로 유명한 텐진 히데타카 씨가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하는 등, 호화 스탭이 대거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CFK에서는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의 발매를 기념하며, 발매일인 오늘 PS Store를 통해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아이템인 신차원게임 넵튠 VII와의 콜라보레이션 코스톰 넵튠 폼을 무료로 배포한다. 넵튠 폼은 에스트라의 전용 코스튬으로 착용하면 겉모습이 변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격이나 스테이터스도 변화하게 된다.

또한, 오늘부터 7월 14일까지, PS Store를 통해 구입하는 고객 분께는 조기 구입 특전으로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히로인 코스튬 트릴리온 폼을 함께 증정한다.

이번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의 발매와 함께 CFK의 관계자는 “발매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언제나 신품 구매로 응원해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발매 이후에도 다양한 추가 콘텐츠가 계속해서 서비스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 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본격 던전 RPG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는 오늘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매장 및 PS Store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5,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FK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