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SINCETIMES, 대표 왕빈)는 중국 신스타임즈(SINCETI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1942’의 모델링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해전1942’는 2차 세계대전이 배경으로, 실존하는 전함 약 200여 종을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통해 게임에 구현하여, 당시의 전함을 이용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2015년 국내에서 전략게임 돌풍을 일으킨 해상전투 전략 시뮬레이션 ‘전함제국’의 개발사가 만든 정통 후속작이기도 하다.

탄탄한 게임 시나리오, 긴박감 넘치는 연출과 함께 강렬한 타격감을 완성하여 전투에 몰입할 수 있으며, 나만의 함대를 구축하고 배치하는 등 과감한 전술과 고도의 전략 플레이를 통해 전세계 유저의 영해를 점령하는 짜릿함도 느낄 수 있다.

금일 공개된 전함은 게임에 구현되어 있는 200개의 전함 중 대표 전함 10개이며,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을 함께한 미국의 항공모함인 아이오와급 전함부터 사상 최대의 전함이란 칭호까지 얻었지만, 제대로 활약하지 못한채 침몰당했던 야마토급 전함까지 다양한 전함들이 생생하게 묘사되었다.

한편, ‘해전1942’는 정식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시 4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것과 동시에, 출시 전까지 30초 게임 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공식카페에 인증만해도 100 다이아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밀리터리 게임 명가로 인정받고 있는 신스타임즈가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모델링 이미지를 공개했다.”라며, “이 게임의 핵심은 전함 컨텐츠이다. 그렇기에 전함에 대하여 끊임없이 고증을 받고 연구하였다. 정식 출시까지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해전1942’ 사전예약은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