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의 신작 ‘원스 히어로즈’의 글로벌 런칭이 금일 진행된다.

모바일 턴제 RPG인 ‘원스 히어로즈’는 사전예약자수 20만명을 돌파하며 게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특히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캐나다,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프랑스∙독일∙영국으로 대표되는 북미, 동남아, 유럽 권역을 3대 전략타깃으로 정하여 서비스가 개시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135개국)와 애플 앱스토어(153개국)를 통해 동시 출시되어 전세계 각 플랫폼 유저들이 기다리지 않고 즉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500종이 넘는 영웅의 등장으로 수집의 재미를 높였고 아레나 리플레이 거대환수 소환 세트 아이템 등 전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소가 가미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이용자들이 두루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콘셉트 조절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개발사인 댄싱앤초비(대표 이동원)는 '스트리트파이터2', '던전앤드래곤' 개발자 출신을 비롯해 게임업계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베테랑 멤버들이 뜻을 모아 설립된 회사로, 전작 ‘팀몬스터’, ‘고고몬’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추천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원스 히어로즈’의 출시는 더욱 글로벌 게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런칭도 의미있는 성과지만 20만 건을 넘는 사전예약을 통해 보여주신 국내 게임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라며 “그 동안의 기대와 성원에 감사 드리며 열린 자세로 소통하는 ‘원스 히어로즈’가 되겠다”고 말했다.

‘원스 히어로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