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를 만드는 회사라서 그럴까요? '엔비디아'의 부스는 GPU처럼 작은 편이었으나 그들이 만드는 제품처럼 부스는 집약도 높게 꽉 차있었습니다.

엔비디아의 신병기 'GTX1080'과 '실드'가 주 출품작으로서 현장에서 GTX1080을 탑재한 PC로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다크소울을 플레이하던 플레이어는 게임 난이도에 넋이 나간 것인지 훌륭한 그래픽에 넋이 나갔는지 그냥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기도 했습니다.

사실, 부스의 주인공은 엔비디아의 자체 콘솔인 실드였습니다. 부스 대부분을 실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VR 기기인 바이브를 만날 수도 있었습니다. 작지만 꽉 찬 엔비디아 부스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언뜻보면 스타워즈. "지포스가 함께하길..."






▲ 창고라고 하기에는 꽤 깔끔한 느낌입니다.






▲ 역시 게임쇼의 꽃은 시연이죠.


▲ 손은 움직이지 않는다. 눈만 바쁘게 움직일 뿐.


▲ 실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 바이브 역시 인기있는 콘텐츠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