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프엘모바일코리아]


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CYOU(畅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하반기에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풍운천하 for Kakao’가 최고의 무협 만화이자 게임의 원작인 ‘풍운’의 비교 분석했다.

엄청난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최고의 무협 만화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풍운’은 예리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펜선을 자랑하는 홍콩의 국민 만화작가 마영성이 25년간의 긴 세월에 걸쳐 완성한 무협 만화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가 국내에 서비스할 예정인 ‘풍운천하 for Kakao’는 ‘풍운’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웰메이드 모바일 MMORPG로 원작에 충실한 그래픽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앞세워 올 하반기 모바일 게임계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풍운’과 ‘풍운천하 for Kakao’는 ‘복수’라는 키워드로 뒤엉킨 ‘풍’과 ‘운’ 두 남자의 일생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풍운’은 80여권에 달하는 방대한 스토리 라인을 통해 구축되는 실감나는 무협 세계를 만끽할 수 있으며, 최고의 만화가로 손꼽히는 마영성의 섬세한 그림체를 통해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대만과 홍콩에서는 원작을 더 실감나게 느끼기 위해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다. 하지만 풍운의 전체 스토리 중 일부를 담는 것에 불과했다.

반면, ‘풍운천하 for Kakao’에서는 마영성 작가의 방대한 스토리를 MMORPG에 그대로 담아 이전 느꼈던 풍운 그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려한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을 통해 유저들이 만화책에서 스틸컷으로 표현됐던 대결 장면들을 더욱 생생한 액션으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콘텐츠와 달리 유저가 능동적으로 만들어나가며 즐길 수 있는 게임답게 ‘풍운천하 for Kakao’는 원작 전체의 스토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유저 자신이 원작 만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단순히 보기만 하는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개발자 노트를 통해 공개된 것처럼 ‘풍운천하 for Kakao’의 개발진은 개발 초기부터 엄청난 분량의 원작 만화를 반복적으로 익히는 한편 카툰 렌더링을 통해 원작의 외형을 최대한 가깝게 적용하는 등 원작의 느낌을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풍운천하 for Kakao’는 원작의 재미는 물론 모바일 게임만의 매력을 수립하며 또 하나의 대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대표는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무협 만화 풍운과의 비교를 통해 풍운천하 for Kakao의 매력을 살펴 보았다”라며, “올 하반기 최고의 무림 액션을 선보일 풍운천하 for Kakao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풍운천하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