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6-08-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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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고성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공성전! 오버워치 전장 가이드 - 아이헨발데

최수빈 기자 (Pratt@inven.co.kr)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지역의 고성에서 영웅들 간의 새로운 전투가 펼쳐진다. 플레이어들은 아이헨발데 성 안쪽에 자리한 발데리히의 갑주를 회수하기 위해 거점을 점령해 공성 병기를 확보하고 성 내부까지 진격해야만 한다. 아이헨발데 전장은 왕의 길이나 눔바니, 할리우드와 같은 거점+화물 운송 복합형 전장이다.

공격 측의 시작 지점부터 거점 점령 구간까지는 마을 골목을 따라 이어지는 좁은 길로 이루어져 있어 수비 측이 미리 고지대를 잡고 싸운다면 돌파가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수직으로 기동이 용이한 겐지, 디바, 윈스턴 등이 활약하기 좋으며 라인하르트의 방벽에 팀원들이 뭉쳐 나아가는 플레이도 상황에 따라 유효하다.

공격 측이 거점을 점령하면 외성의 문이 열리게 되며 공성 병기를 운송할 수 있다. 중간 경유지인 내성 입구까지의 지역은 오르막길로 쭉 이어져 있어, 수비 측은 오르막길 측면에 자리한 망루와 병영 지형을 이용하여 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대로 공격 측은 고지대에서의 적의 공격을 차단할 수단이 필요하게 된다.

특히, 내성 문 앞인 중간 경유지 지역으로 향하는 유일한 다리는 길이 좁고, 양옆으로 낙사할 수 있어 거점부터 경유지까지의 길은 공격 측에게 있어 최고의 난관이라 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얼마나 빠르게 공성 병기를 진행시키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다.

내성 안쪽의 발데리히의 유해까지 가는 길은 공성 병기의 진입을 방해할 수 있는 샛길이 양옆으로 많이 나 있다. 좁은 지역에 복잡하게 길이 뻗어있고 생명력 팩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기동이 좋은 트레이서나 겐지 등이 활약하기 좋다.

전체적으로 전장의 형태가 상당히 수직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 특히 공성 병기를 운송하는 길 주위로 올라갈 수 있는 지형이 많아 수비 측이 고지대를 잡고 적을 맞받아치기 용이하다. 때문에 바스티온, 토르비욘 같은 터렛 영웅이나 한조, 위도우메이커 등의 저격 영웅들이 활약하기 좋다.

■ 지역 : 독일 슈투트가르트
■ 공격 측 승리 조건 : 공성 병기를 목적지까지 호송
■ 수비 측 승리 조건 : 제한 시간까지 적의 공성 병기 호송을 저지

■ 제한 시간 : 5분
■ 거점 점령 추가 시간 : 3분
■ 경유지 추가 시간 : 2분

■ 공격 측 추천 영웅 : 라인하르트, 디바, 겐지, 리퍼, 맥크리
■ 수비 측 추천 영웅 : 자리야, 정크랫, 메이, 토르비욘, 바스티온, 위도우메이커, 한조

※ 이하 추천 영웅은 주관적인 평가가 포함되며, 플레이어 숙련도와 영웅 조합에 따라 그 효율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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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헨발데 전장 정보

 ※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합니다.


  점령 구간 : 시작 지점 ~ 점령지
    - 공격 측 플레이
    - 수비 측 플레이
    - 유용한 영웅

  호송 구간 : 점령지 ~ 경유지
    - 공격 측 플레이
    - 수비 측 플레이
    - 유용한 영웅  

  건물 내부 : 경유지 ~ 목적지  
    - 공격 측 플레이
    - 수비 측 플레이  
    - 유용한 영웅





▣ 점령 구간 : 시작 지점 ~ 점령지





◇ 공격 측 플레이

건물 사이사이로 여러 방향의 길이 나 있으며, 그중 중앙에 난 큰길로 진행하면 공성 병기가 세워져 있는 거점으로 이어지게 된다. 전장 여기저기에 있는 건물 사이로 우회가 가능한 듯 보이지만 결국 중앙 길에서 만나게 되어 있어 최종적으로 거점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은 중앙 큰 길을 타는 루트 뿐이다.

수비 측은 주위에 있는 파괴된 건물 2층이나 거점 진입로 직전에 있는 돌다리 등의 지형을 이용해 미리 자리를 잡고 싸울 것이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라인하르트의 방벽 등을 이용해 다 함께 전진하거나, 고지대로 기동이 용이한 디바, 겐지, 파라 등의 영웅을 기용해 적극적으로 적의 수비 영웅들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돌다리를 돌파하게 되면 공성 병기가 놓여있는 거점에 도달하게 된다. 거점 인근에는 너댓 채에 달하는 민가 건물들이 화물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를 띄고 있어 거점 진입 후에도 상당한 적의 저항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최대한 고지대의 적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각 민가 건물들을 우회해서 덮치는 적 공격 영웅들에 주의하면서 거점을 점령할 수 있도록 한다.

▲ 공격 측 거점 침투 루트, 겐지나 디바 등 기동성 좋은 영웅들은 건물을 넘을 수도 있다


▲ 거점 지역으로 막 넘어오면 보이는 계단을 따라가면 고지대를 확보할 수 있다


▲ 건물 사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루트로 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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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 측 플레이

수비 측은 공격 준비 시간 동안 거점 진입 최후의 보루인 돌다리를 중심으로 인근 고지대에 미리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주로 터렛 영웅인 토르비욘이나 바스티온을 배치하면 유효한 편이나, 적이 적극적으로 고지대 견제를 해 올 경우 리스폰 지역이 멀기 때문에 너무 전방에서 무리하지 말고 최소 후방의 돌다리 지역까지 물러나자.

거점 지역까지 밀려났다 하더라도 거점을 바라볼 수 있는 인근 민가 지형을 이용하면 방어가 용이한 편이라 전황에 따라 자리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단 수비 영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더라도 너무 많으면 거점을 밟고 있을 인원이 부족해질 수 있어 팀원 간 역할 배분에 주의하도록 한다.

민가 건물들이 공성 병기가 멈춰있는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를 하고 있어 리퍼나 맥크리 등을 이용해 거점으로 들어오는 적들의 뒤를 치는 전략도 유효하다. 거점 지역 곳곳에 놓인 생명력 팩의 위치를 숙지하고 잘 이용하면 훨씬 수월할 것이다.

거점 지역에서 수비하다 사망하게 되면 거점으로 돌아가는 루트가 다수 있다. 성문 양옆으로 나 있는 문을 이용해 화물로 바로 향하는 루트도 좋지만, 그보다 좌측에 위치한 문을 통해 크게 우회하거나 가장 우측 입구로 들어가 상가 건물 2층을 확보하는 루트를 타는 것도 상황에 따라 좋을 수 있다.

▲ 공격 측이 거점에 진입하려 할 때 무조건 거쳐야 하는 아치형 돌다리 지역


▲ 수비 측이 미리 확보하면 좋은 고지대, 거점 방어에 용이하다


▲ 수비팀 리스폰 시 각 입구별로 도착할 수 있는 위치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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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측 유용한 영웅


라인하르트, 디바 : 라인하르트의 방벽은 거점 진입로 여기저기서 대기하고 있는 적 수비 영웅들의 화력으로부터 아군을 방어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거점 입구의 돌다리 지역은 공격팀이 거점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나쳐야 하는 길이기 때문에, 공격 영웅들이 적 터렛이나 저격수들을 끊어주는 동안 방벽을 펼쳐 아군과 함께 이동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디바는 부스터를 이용해 벽을 넘어다닐 수 있으며 궁극기인 자폭으로 거점 제압력이 상당한 영웅이다. 방어 매트릭스를 이용해 적 수비 영웅들의 공세를 버틸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고지대에 자리한 적들을 부스터를 사용하여 떨어트리거나 제압해주면 아군이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다.


루시우, 아나, 메르시 : 루시우는 이번 전장에서도 무난하게 활용이 가능한 힐러 영웅이다. 이동 속도를 강화시켜 팀원들과 함께 거점으로 들이닥치는 것도 가능하며, 본격적으로 거점 쟁탈전이 벌어지면 궁극기인 소리 방벽을 이용해 팀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아나와 메르시는 강력한 단일 힐량을 보유한 힐러 영웅들로 적 수비 영웅들의 포화에 피해를 입은 아군들을 빠르게 치유해 줄 수 있다. 아나의 나노 강화제는 아군 라인하르트나 겐지 등에 투여하면 거점 전투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거점 근처에는 메르시가 안전하게 몸을 숨길 수 있는 민가가 많아 부활을 쓰기에도 용이하다.


파라 : 파라는 고지대에 자리잡은 적의 터렛 영웅들을 처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지형 특성상 공격 영웅들이 더 낮은 지역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점프 추진기로 한 번에 적보다 높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으며 궁극기인 포화를 이용해 거점에 모여있는 적들을 몰아내기에도 용이하다.


리퍼, 겐지 : 디바와 마찬가지로 수직으로 기동이 가능해 고지대에 자리잡은 적 수비 영웅들을 차단하기에 용이한 측면이 있다. 리퍼의 죽음의 꽃과 겐지의 용검은 거점 전투에서 강력한 면모를 발휘할 수 있다.

■ 수비 측 유용한 영웅


라인하르트, 자리야 : 주로 아군의 수비 영웅들을 보호하는 데 특화되어있는 탱커 영웅들이다. 수비 영웅의 경우 토르비욘이나 바스티온은 기동이 용이하지 않아 라인하르트나 자리야의 방벽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라인하르트와 자리야의 궁극기는 거점 한타에서 상당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아군 영웅들과 연계하면 상당한 효과를 낼 수도 있다.


토르비욘, 바스티온 : 공격팀 시작 지점부터 거점까지는 토르비욘과 바스티온이 자리잡기 좋은 지형이 많다. 특히 거점의 유일한 진입로인 돌다리 인근에 터렛을 설치한다면, 거점으로 진입하려 하는 적들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거점까지의 진입을 허용했다 하더라도 터렛을 설치할 지형들이 거점 인근에도 꽤 있는 편이라 도움이 된다.


맥크리, 리퍼 : 맥크리와 리퍼는 1:1 전투에서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이는 영웅들이다. 건물들이 많아 사이사이로 샛길들이 많은 아이헨발데의 지형 특성상 맥크리와 리퍼가 건물 사이로 돌아 나와 공격 측의 후방을 노리면 효과적이다. 맵에 놓인 생명력 팩들의 위치를 숙지하면 더욱 수월하다.

또한 맥크리와 리퍼의 궁극기는 적 후방이나 여러 건물들 사이에서 급작스럽게 나타나면서 기습적으로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시메트라, 메이 : 아이헨발데의 시작 지점 인근 지형은 건물이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시메트라의 포탑과 순간이동기를 숨길 곳이 많다. 다른 맵들과 비슷하게 리스폰 지역까지의 거리가 꽤 있는 편이기 때문에 순간이동기를 활용한다면 효과적이다.

공격팀 시작 지점에서부터 거점까지는 좁은 길이 복잡하게 난 형태이기 때문에 메이의 얼음벽이 상당히 유효하게 작용한다. 거점 쟁탈전에서 발군의 위력을 발휘하는 궁극기 눈보라로 거점 방어에 용이한 측면도 있다.

또한 시메트라와 메이 두 영웅 모두 아군 수비 영웅들을 차단하러 오는 겐지를 카운터하기에 좋은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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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송 구간 : 점령지 ~ 경유지




◇ 공격 측 플레이

점령지를 점령했다면 화물이 이동하게 되는데, 당장 바로 앞에 위치한 외성의 성문 인근에 우회로가 많기 때문에 돌파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적들의 수비에 저지당했다면 바로 무리하게 공성 병기에 붙지 말고, 다른 아군들과 리스폰 타이밍을 맞춰 함께 돌파하는 것이 좋다.

성문을 지나면 중간 경유지까지 이어지는 오르막길이 시작되는데, 양 측면의 망루와 병영 건물들 위로 적 수비 영웅들이 자리잡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버티면서 공성 병기를 운송해야 한다. 돌격 영웅과 지원 영웅들은 공성 병기를 운송하는 동안, 공격 영웅들은 각 건물로 진입하여 적 수비 영웅들을 차단해주어야 한다.

오르막길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면 다음은 중간 경유지까지 놓인 다리를 건너야 한다. 이곳은 디바나 윈스턴, 겐지같은 영웅처럼 먼 거리를 한 번에 기동할 수 있는 영웅이 아니면 우회로가 없다시피 하며, 다리를 건너는 도중 적의 공격에 의해 낙사할 가능성까지 있어 공격팀에게는 가장 힘든 구간이기도 하다. 가급적 팀 전체가 거점을 공략하듯 함께 공격을 가해 한 번에 운송할 수 있도록 하자.

공성 병기 운송 시작부터 중간 경유지까지는 전체적으로 공격팀에게 상당히 힘든 구간이다. 오르막길을 오르는 동안 공성 병기를 빠르게 운송하지 못했다면 다음으로 나오는 '통곡의 다리'지역에서 경유지 도달까지의 시간이 꽤 촉박하게 느껴질 것이다. 화물을 저지하려고 자리잡은 적들을 공격 영웅들이 최대한 빠르게 차단해 주는 것이 관건이다.

▲ 고지대에서 퍼붓는 적 수비 영웅들의 화력을 버티며 공성 병기를 운송하자


▲ 공격 영웅들은 여러 우회 루트를 통해 망루에 침투할 수 있다


▲ 일명 '통곡의 다리' 구간, 공성 병기 운반하다 낙사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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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 측 플레이

점령지를 뺏겼다면 진영을 빠르게 정비한 후 다음 싸움을 준비한다. 공성 병기가 가장 먼저 도달하는 외성문은 양옆으로 작은 입구가 두 개씩 나 있어 우회하면서 적들의 공성 병기 운송을 방해할 수 있다. 다만 이 부분에서 무리한 견제를 하다 사망할 경우 리스폰 지역이 상당히 멀어 오랫동안 전장을 이탈하게 되니 주의하자.

공격팀이 오르막길을 따라 오르며 공성 병기 운송을 시작하면, 길 양옆의 건물들에 자리를 잡고 적들의 진격을 최대한 늦추도록 한다. 지형에 따라서 토르비욘이나 바스티온같은 터렛 영웅들도 효과적이며, 거점 지역과 다르게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위도우메이커나 한조 같은 저격수 영웅들도 활약하기 좋다. 적 라인하르트의 방벽을 빠르게 부술 수 있는 정크랫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적들이 오르막길을 돌파하고 다리를 건널 때는 수비 측이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공격 측이 다리로만 진입이 가능한 것에 비해 수비 측은 여러 방향에서 다리를 건너는 적들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리하게 진입하려 하는 적들을 고지대에서 화력을 가할 수도 있고. 정크랫의 충격 지뢰를 이용하여 아예 밀쳐낼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공격팀을 견제하기 좋은 지형을 쉽게 차지할 수 있어 수월하게 수비가 가능하나, 고지대를 탈환하기 위한 공격 측의 견제에 주의하면서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 외성문을 통해 진입하는 적들을 망루에서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 공성 병기가 다리를 건너기 시작하면 여러 방향에서 적들을 괴롭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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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측 유용한 영웅


라인하르트 : 라인하르트의 방벽은 아군을 보호하면서 공성 병기를 호송하기 용이한 측면이 있다. 망루나 병영 지형을 이용해 공격을 가하는 적 수비 영웅들의 포화로부터 아군들을 보호하면서 꾸준히 공성 병기를 호송해 주어야 한다. 때문에 이 구간에서만큼은 가급적 무리한 돌진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파라, 솔저:76 : 파라는 거점 지역 돌파 때와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라 고지대를 점하며 적 터렛 영웅들을 제압해주는 역할을 한다. 다만 경유지까지의 지역에서는 수비팀이 저격수를 기용하기 좋아 위험할 수 있으니 날아오를 때는 각별히 주의하면서 적의 수비 영웅들에게 포격을 퍼붓도록 하자.

솔저는 다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한 영웅이다. 라인하르트와 함께 공성 병기를 운반하면서 방벽 뒤에서 화력을 가할 수도 있고, 질주를 써서 적들이 자리잡은 지역을 빠르게 우회해 후방을 노릴 수도 있다. 사정거리가 긴 편이라 경유지 앞의 다리를 건널 때 건너편 망루에서 공격해오는 상대방을 견제하기도 용이하다.


겐지 : 겐지는 기동할 수 있는 지역이 많아 이 구간에서는 특히 유효하다. 벽타기와 2단 점프, 그리고 질풍참을 활용하면서 적 수비 영웅들의 시선을 교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적 터렛 영웅들이나 저격수 영웅들을 제압하는 역할도 맡을 수 있어 좋은 픽이다.


맥크리, 리퍼 :
맥크리와 리퍼는 적 수비 영웅들이 자리잡은 고지대로 우회하는 역할을 한다. 외성에 진입한 후 바로 정면에 보이는 건물에 진입하면 적들이 자리한 주요 포인트로 통하는 계단들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 지역에서 맥크리와 리퍼는 마주치는 적들을 제압하기에 효과적인 선택이 된다.

■ 수비 측 유용한 영웅


자리야 : 자리야는 아군 수비 영웅들에게 방벽을 씌워주고, 고지대에서 입자포를 쏘면서 공성 병기의 진행을 늦추는 역할을 한다. 방벽은 아군 보호 측면에서도 좋지만 자리야 자신의 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좀 더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고에너지 상태에 도달한 자리야가, 망루나 아치형 다리에 자리잡고 입자포를 쏴댄다면 공격 측에게는 큰 압박이 될 것이다.

또한 자리야의 중력자탄은 내성 앞 다리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다리 근처에서 벌어지는 마지막 힘싸움에서 아군과 연계하기도 좋고, 무리하게 공성 병기를 밀고 있는 적들을 낙사 지역으로 끌여들이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정크랫 : 정크랫은 망루나 아치형 다리 등 고지대에서 유탄을 난사하며 적들의 공성 병기 운송을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 고지대에서 퍼붓는 유탄은 치명적이기도 하지만, 특히 라인하르트의 방벽 내구도를 빠르게 깎을 수 있어 적들의 진격을 저지하는 데 매우 유리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궁극기인 죽이는 타이어를 사용할 때 숨기 좋은 지형이 많다는 것도 장점이다.


메이 : 메이는 수비 영웅들을 차단하러 오는 적을 카운터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적의 리퍼, 맥크리 등의 공격 영웅들은 주로 망루 건물로 진입을 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이들을 제압해 줄 수 있다면 아군 터렛 영웅이나 저격 영웅에 가해지는 위협을 덜어줄 수 있다.

또한 궁극기인 눈보라의 범위는 공격 측 진입 경로 어디든 전부 커버할 수 있어 유효하다. 특히 경유지 직전의 다리 지역 힘싸움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위도우메이커, 한조 : 최초 지역과 다르게 경유지까지 구간은 공성 병기를 운송하는 지형 특성상 시야가 탁 트여있는 편이다. 또한 수비 측은 인근 고지대를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있어 저격수가 활약하기 좋은 면이 있다.

다만 공격 측은 저격수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저지하러 올 것이기에 마냥 저격에만 시선을 뺏기고 있어서는 안되며, 공성 병기 이동 상황에 맞춰 계속 이동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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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구간 : 경유지 ~ 목적지





◇ 공격 측 플레이

경유지를 통과하면 내성문을 돌파하여 실내로 접어들게 된다. 실내에는 양옆 방향으로 공격 측이 활용할 수 있는 우회로가 많이 뻗어있어 앞서 돌파한 두 지역보다는 공격 측의 숨통이 트이는 구간이다. 우회로마다 생명력 팩이 있어 트레이서나 겐지, 리퍼 등 적 후방 침투 역할을 하는 영웅들에게 좋은 지형이다.

공성 병기가 중간 지점을 통과하면 내성의 메인 홀 구간에 다다르게 된다. 이곳은 수비 측의 마지막 방어선으로, 세 지점의 고지대가 최종 목적지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를 하고 있어 공격 측에게는 최후의 고비가 되겠다.

공격 측 시점에서 발데리히의 유해를 바라보고 좌측과 우측, 발데리히가 앉아있는 옥좌 뒤편으로 2층 높이의 발코니가 있어 수비 영웅들이 자리잡기 좋다. 다만 우측의 발코니의 경우 위로 오르는 계단이 없어 터렛 영웅들로는 위치하기 어려우며 위도우메이커와 같은 기동 능력이 있는 영웅으로만 확보가 가능하다.

공격 측은 메인 홀 좌측으로 돌아갈 수 있는 우회로를 이용하여 좌측과 옥좌 뒤편 발코니에 위치한 수비 영웅들의 후방을 찌를 수 있다. 대개 돌격 영웅과 지원 영웅들이 포화를 버티면서 공성 병기를 운송하는 동안 공격 영웅들이 우회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마지막 지역에는 리퍼가 순간이동을 이용해서 오를 수 있는 철제 샹들리에가 셋 있다. 다소 노출된 편이긴 하지만 전황에 따라 잘만 이용하면 궁극기 죽음의 꽃의 효과를 극대화할 기회를 노릴 수도 있을 것이다.

▲ 내성 진입 후 정면의 우회로를 타면 나오는 생명력 팩과, 어디서 많이 본 화톳불


▲ 메인 홀에 들어서면 목적지가 보이지만, 2층 세 방향에서의 포화를 버텨야 한다


▲ 내성 진입 후 좌측 우회로를 타면 수비 측 후방을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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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 측 플레이

공성 병기가 내성에 진입하게 되면 공격 측은 우회로를 이용해 산개할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적의 진입을 방해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적들이 몰려오는 전방에만 시선이 팔려있다가 뒤로 돌아 들어온 리퍼나 트레이서에 의해 진형이 바로 무너져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각 우회로가 어디에서 어디로 통하는지를 파악하고 적들의 행보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1:1에 강한 맥크리 같은 영웅들을 기용하여 이를 맞받아치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다. 우회로마다 생명력 팩이 위치해있기 때문에 공격 측 우회 요원들은 피해를 입어도 잠시 뒤면 회복해 견제를 계속할 것이다. 때문에 아예 수비 측에서 이에 대응해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전황에 따라 아예 초반 구간은 내어주고 메인홀 인근에서 자리를 잡고 막아내는 전략도 유효하다. 발데리히의 유해 뒤편 고지대에서 토르비욘이나 바스티온 같은 터렛 영웅들이 지속적으로 화력을 가한다면 공격 측 입장에서는 터렛을 제거하지 않고는 쉽사리 공성 병기를 운반하기 어려울 것이다.

최종 목적지 좌 우측에 위치한 발코니 또한 고지대이기 때문에 메인 홀로 들어오는 적을 맞받아치기 좋은 위치다. 다만 좌측 발코니의 경우 우회로를 타게 된다면 수비 측의 후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좌측 발코니는 1:1 상황에서 대응이 가능한 솔저:76나 맥크리 같은 원거리 딜러 영웅이 위치하는 것이 좋다. 적이 우회할 경로를 예측하여 덫을 깔아둔다면 정크랫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발코니 지역을 빼앗기게 될 경우 반대로 수비 측이 매우 불리해지기 때문에 자리싸움이 치열한 구간이기도 하다. 수비 측의 주 화력들이 고지대를 지켜낼 수 있다면, 1층에서 공성 병기를 막는 돌격 영웅들이나 지원 영웅들이 좀 더 편하게 수비가 가능할 것이다.

▲ 좌측 발코니는 공격팀의 진입 경로가 한눈에 들어온다


▲ 발데리히의 유해 뒤편 발코니도 수비 영웅을 배치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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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측 유용한 영웅


라인하르트, 디바 : 앞 지역과 마찬가지로 공성 병기 운반과 아군 보호 역할을 계속해서 담당해주어야 한다. 내성에 진입하면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전투가 벌어질 수 있어 라인하르트를 공격적으로 사용할 여지가 있긴 하다. 다만 메인 홀에 들어서게 되면 고지대에서 퍼붓는 적의 공격을 막아주어야 하는데, 언제까지고 방벽을 들고 있을 순 없고 2층을 차지하러 간 공격 영웅들과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좋다.

디바는 부스터를 이용하여 발코니에 위치한 적들을 제거해줄 수도 있으며, 궁극기인 자폭으로 목적지 인근에서 방어를 시도하는 적들을 배제시킬 수도 있어 매우 유효한 픽이다.


루시우, 아나 : 루시우는 여러 위치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전투 상황에서 광역 회복으로 여러 아군들을 치유해줄 수 있어 좋은 선택이 된다. 또한 팀 단위 진입과 격전지인 메인 홀 돌입 시 이동 속도 증가 오오라와 궁극기 소리 방벽은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나는 강력한 단일 영웅 회복 능력을 이용해 적들의 포화를 받아내는 탱커들의 체력을 빠르게 채워줄 수 있다. 또한 각 발코니에 자리잡은 수비 영웅들을 저격으로 견제하는 역할도 맡을 수 있다. 다만 저격수들끼리의 전투에서는 필연적으로 저지대에서 싸우게 되므로 아군 라인하르트의 방벽을 이용하는 플레이가 중요하며, 가급적 적 견제보다는 아군 치유를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도록 한다.


겐지, 파라 : 최종 목적지까지 구간에서 공격 영웅들은 모두 나쁘지 않지만, 겐지와 파라는 메인 홀 진입 시 2층 발코니로 우회로를 쓸 필요 없이 바로 기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두 영웅 모두 토르비욘이나 바스티온 등의 터렛 영웅에 강한 면모를 보여 터렛 철거 요원으로서 기용하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리퍼, 맥크리 : 리퍼와 맥크리는 우회로에서 강한 면모를 보일 수 있는 영웅들이다. 내성 진입 시 각 우회로가 어디에서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지, 생명력 팩은 어디에 위치했는지를 파악하고 움직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머지 돌격/지원 영웅들이 공성 병기를 운반할 수 있도록 빠르게 고지대의 적들을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회복 지원을 받기 힘든 외진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기 때문에 생존에 특히 신경 쓰도록 하자.

리퍼는 순간이동을 활용할 여지가 어느 정도 있지만, 대개는 수비 측에서 눈치채기 쉬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황을 잘 보다가 수비 팀의 빈틈을 찌르는 형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수비 측 유용한 영웅


자리야 : 각 발코니나 우회로 등에서 전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지원 영웅이 이를 전부 찾아다니면서 치유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단일 대상 아군 보호가 가능한 자리야의 보호막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내성 구간이 좁아 적들이 뭉쳐있어 입자포나 중력자탄의 효과가 극대화되기도 해 좋은 메인 탱커가 된다. 최종 목적지 인근에서 마지막 힘싸움이 벌어지게 되면 다른 아군들의 궁극기와 연계해 중력자탄을 활용하도록 하자.


로드호그 : 갈고리를 활용한 암살과 숨 돌리기의 자체 치유 능력을 통해 우회로에서 적들을 맞받아칠 여지가 많다. 지형에 따라 갈고리를 걸 각이 안나오는 곳도 있고, 갈고리를 피할 각이 안나오는 곳도 있는 편이라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


솔저, 맥크리 : 솔저와 맥크리는 둘 다 사정거리가 길어 발코니를 확보한 후 고지대에서 공격을 가하기 좋은 영웅들이다. 뿐만 아니라 두 영웅들은 우회로를 타고 접근하는 공격 영웅들에 대해 대처가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가장 후방 노출이 염려되는 좌측 발코니에 적합한 편이다.

고지대를 확고하게 지켜낼 수 있다면, 황야의 무법자나 전술 조준경 같은 궁극기를 활용하기도 좋아 수비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정크랫, 메이 : 정크랫의 유탄은 적 라인하르트의 방벽을 엄청나게 빠르게 파괴할 수 있으며, 고지대를 확보했을 경우 적을 맞추기도 좋다. 정크랫은 충격 지뢰를 이용하여 이동기가 없는 영웅들은 올라올 수 없는 우측 발코니에 자리할 수 있기도 하다. 또한 강철 덫을 적 침투 예측 지역에 깔아두어 예상치 못한 위험에도 대비가 가능하다.

메이는 내성 구간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고지대에서 얼음벽을 쳐 아군을 보호하거나 고드름을 지속적으로 투사해 피해를 입힐 수도 있고, 우회로에서 접근해오는 적들을 차단하는 역할도 가능하다. 내성은 바깥보다 좁은 편이라 궁극기인 눈보라가 깔리면 많은 수의 적들을 얼릴 수도 있다.


토르비욘, 바스티온 : 목적지 인근에는 토르비욘과 바스티온이 자리잡기 좋은 위치가 많다. 좌측 발코니는 적 공격 영웅이 우회해 들어올 위험이 있지만 공격 측이 내성에 진입하는 순간부터 견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적의 견제가 거셀 경우 메인 홀 뒤편의 발데리히의 유해 위쪽 발코니를 쓰는 것도 좋다. 이곳은 우회해서 공격하기에도 상당히 먼 거리라 더욱 안전하게 포화를 퍼부을 수 있다.


위도우메이커, 한조 : 공성 병기가 메인 홀 지역을 진입했다면 저격 영웅들을 기용하는 것도 좋다. 한조나 위도우메이커 둘 다 수직 기동이 가능해 어느 쪽 발코니든 이동이 가능하나, 저격 영웅들에 대한 대응이 거세다면 발데리히 뒤편 발코니를 이용하는 것으로도 저격을 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한 편이다.

저격 영웅들은 적들에게 최우선 제거 대상이 되기 때문에 상당한 견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우회로를 타고 오는 적 공격 영웅들을 대비해 한조는 수시로 음파 화살을 우회로 쪽으로 날려줘야 하며, 위도우메이커 또한 궁극기 적외선 투시를 사용하여 아군들에게 적들의 시야를 제공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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