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슈퍼이블 메가코프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에 새로운 영웅 ‘바론’ 추가 및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국내 팬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된 ‘바론’은 로켓을 이용한 범위 공격에 특화됐으며, 출시 전부터 ‘스카이’와 베인글로리 속 첫 번째 로맨스 스토리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가을 시즌 ▲‘달빛요정’ 셀레스트 스킨을 선보였으며, 마법 화살을 ‘사랑의 화살’ 효과로 변경된 ▲‘꿈꾸는 소녀’ 라이라 스킨과 죽음의 기사 투구를 쓴 정글 수호자 ▲‘연옥의 기사’ 랜스 스킨을 적용시켰다.

아울러 새로운 주화 시스템인 ‘오팔’을 추가해 시즌 스킨과 한정판 스킨을 구매 할 수 있으며, 특수 아이템인 계절 보상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베인글로리’ 국내 팬들을 위한 특별한 한가위 이벤트도 진행된다. ‘베인글로리’가 국내 서비스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국내 유저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이 마련됐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아이스를 구입하는 유저들은 해당 아이스의 20%가 추가 된 아이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내 아이스를 첫 구매 할 경우 200%를 지급한다.

더불어 공식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달빛요정’ 4행시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한복 팬아트 공모전 등 다채로운 유저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이벤트에 참가자 중 별도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유저에게는 아이스, 신규 한정판 스킨 ‘달빛요정 셀레스트’, 원하는 영웅 3단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가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베인글로리’ 한국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 이블 메가코프는 오는 12월 미국에서 ‘베인글로리 2016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할 예정이며, 한국 대표로는 `KT 프리미어리그 시즌3` 우승 팀인 ‘무적함대’가 참석할 예정이다.